음악
이오더매드문2023.08.05 19:27조회 수 606댓글 15
한참 예전에 만든 건데
여기다가 올림.
근데 제가 힙합 계열은 잘 몰라서 그러는 건데
요즘 힙합 리스너들도 LP 같은 거 수집함?
그냥 힙합팬들은 몰라도 여기 있는 분들은 뭐 옛날 락이나 이런 근본 장르음악들 많이 파서 LP도 자연스럽게 모으시더라고요 저도 그렇고.
근데 개인적으로 LP는 턴테이블에 돌리는게 간지라 생각합니다.
저는 음질도 전혀 신경 안 쓰고, 무거운 턴테이블도 싫어하는 편이라서, 개인적으론 그냥 저런 게 편한 타입이더라고요.
사실 제가 음악 좋아한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온갖 LP를 다 저한테 떠넘기니까 어쩔 수 없이 소장하게 되더라고요.... 처분도 못함...
게다가 요즘은 메탈 뮤지션들 조차도 밴드캠프 같은 스트리밍이 없으면 전혀 홍보를 못하는 시대니까 왜 다들 LP에 목매는지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아 물론 이건 철저하게 제 개인적인 의견이긴 하지만.
개인적으론 뭔가 젊은 세대들 사이에서 노스텔지아 감성이 낭만적이고 멋있는 것이라는 생각이 꽤 돌고 있는것 같습니다 물론 저도 그렇게 생각하기 때문에 Lp같은거를 소비하는것도 있겠죠
요즘 바이닐이 유행이긴합니다. 소장용으로 몇개씩은 좀 사는거봄
전CD만수집하다가 3년전쯤부터 바이닐만 수집중인데
바이닐하면 괜히 올드스쿨한 음악이라는 선입견이 꽤 있는거같아서 올드스쿨한 붐뱁, 클래식한 힙합음반들만 빼고 수집중
퓨처 카티 디스트로이론리 이트 릴테카 피에르본 블래스트 ETC
사실 전 요즘 힙합을 전혀 모릅니다. 락/메탈만 주구장창 들어서...
그래서 저한테 힙합 바이닐하면 그냥 DJ Shadow Avalanches J Dilla Madlib 그런 느낌만 드네요.
네 대부분그래요 ㅋㅋㅋ제가 좀 반골기질있어서 그런겁니다
BLXST의 NO LOVE LOST 앨범 추천드려요. 무난히 듣기좋습니다
한국은 아닐지라도 미국에서도 바이닐을 사는 젊은 세대가 늘고있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조금씩 사기도 하고요. 그리고 통계출처가 기억나지는 않지만 최근 바이닐 구매자들중 턴테이블이 없는 구매자가 꽤 많았던거로 기억합니다. 굿즈 개념으로 구매한다는 소리죠
저로써는 죽었다깨도 이해못하겠네요. 그냥 아무 음질이나 아무 파일이나 전혀 불만없이 듣는 편이고 지금 집에 책들이 너무 많아서 바이닐 보관할 장소도 없는데...
대충 저한테 던져주시면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cd가 값도 싸고 뭔가 미니멀한 힙합에 어울리는 느낌?
Yeezus? Yandhi?
Yeezus만이 아니라
그냥 힙합이 lp처럼 웅장하고 크게 나오는 것보다는
Cd나 테이프처럼 조그만하게 나오는 느낌이 좋습니다
돈 없어서 만든 것 같은 믹스테잎 갬성이라 해야하나
저는 바이닐이 너무 비싸서 엘피는 딱 두 장만 있고 다 CD로 모읍니다. 물론 가격이 저렴한 턴테이블을 사기도 했지만 음 아무래도 cd가 이동중에 쓰기도 더 편하구요. 그리고 이제는 아이팟을 샀기 때문에 거기에 리핑해서 쓰려고 합니다
전 그냥 스트리밍만 있으면 만사 오케이입니다. 심지어 음질이 구려도 그냥 듣게 되네요. 이상하게 이런 수집이나 음질 같은 거에 둔감한 편이네요. cd 수집하는 사람들도 개인적으로는 좀 이해가 안 가네요. 뭐 개인취향이지만.
손에 가질 수 있는 소장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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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힙합팬들은 몰라도 여기 있는 분들은 뭐 옛날 락이나 이런 근본 장르음악들 많이 파서 LP도 자연스럽게 모으시더라고요 저도 그렇고.
근데 개인적으로 LP는 턴테이블에 돌리는게 간지라 생각합니다.
저는 음질도 전혀 신경 안 쓰고, 무거운 턴테이블도 싫어하는 편이라서, 개인적으론 그냥 저런 게 편한 타입이더라고요.
사실 제가 음악 좋아한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온갖 LP를 다 저한테 떠넘기니까 어쩔 수 없이 소장하게 되더라고요.... 처분도 못함...
게다가 요즘은 메탈 뮤지션들 조차도 밴드캠프 같은 스트리밍이 없으면 전혀 홍보를 못하는 시대니까 왜 다들 LP에 목매는지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아 물론 이건 철저하게 제 개인적인 의견이긴 하지만.
개인적으론 뭔가 젊은 세대들 사이에서 노스텔지아 감성이 낭만적이고 멋있는 것이라는 생각이 꽤 돌고 있는것 같습니다 물론 저도 그렇게 생각하기 때문에 Lp같은거를 소비하는것도 있겠죠
요즘 바이닐이 유행이긴합니다. 소장용으로 몇개씩은 좀 사는거봄
전CD만수집하다가 3년전쯤부터 바이닐만 수집중인데
바이닐하면 괜히 올드스쿨한 음악이라는 선입견이 꽤 있는거같아서 올드스쿨한 붐뱁, 클래식한 힙합음반들만 빼고 수집중
퓨처 카티 디스트로이론리 이트 릴테카 피에르본 블래스트 ETC
사실 전 요즘 힙합을 전혀 모릅니다. 락/메탈만 주구장창 들어서...
그래서 저한테 힙합 바이닐하면 그냥 DJ Shadow Avalanches J Dilla Madlib 그런 느낌만 드네요.
네 대부분그래요 ㅋㅋㅋ제가 좀 반골기질있어서 그런겁니다
BLXST의 NO LOVE LOST 앨범 추천드려요. 무난히 듣기좋습니다
한국은 아닐지라도 미국에서도 바이닐을 사는 젊은 세대가 늘고있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조금씩 사기도 하고요. 그리고 통계출처가 기억나지는 않지만 최근 바이닐 구매자들중 턴테이블이 없는 구매자가 꽤 많았던거로 기억합니다. 굿즈 개념으로 구매한다는 소리죠
저로써는 죽었다깨도 이해못하겠네요. 그냥 아무 음질이나 아무 파일이나 전혀 불만없이 듣는 편이고 지금 집에 책들이 너무 많아서 바이닐 보관할 장소도 없는데...
대충 저한테 던져주시면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cd가 값도 싸고 뭔가 미니멀한 힙합에 어울리는 느낌?
Yeezus? Yandhi?
Yeezus만이 아니라
그냥 힙합이 lp처럼 웅장하고 크게 나오는 것보다는
Cd나 테이프처럼 조그만하게 나오는 느낌이 좋습니다
돈 없어서 만든 것 같은 믹스테잎 갬성이라 해야하나
저는 바이닐이 너무 비싸서 엘피는 딱 두 장만 있고 다 CD로 모읍니다. 물론 가격이 저렴한 턴테이블을 사기도 했지만 음 아무래도 cd가 이동중에 쓰기도 더 편하구요. 그리고 이제는 아이팟을 샀기 때문에 거기에 리핑해서 쓰려고 합니다
전 그냥 스트리밍만 있으면 만사 오케이입니다. 심지어 음질이 구려도 그냥 듣게 되네요. 이상하게 이런 수집이나 음질 같은 거에 둔감한 편이네요. cd 수집하는 사람들도 개인적으로는 좀 이해가 안 가네요. 뭐 개인취향이지만.
손에 가질 수 있는 소장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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