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릭 로스 파트 들어가자마자 그 전까지의 기억들이 싹 지워졌던 순간
처음 듣고 너무 충격먹어서 앨범 자동재생 끊고 3번 더 들었던 노래
Industrial 사운드에 눈을 뜨게 해준 앨범이자 노래
처음 듣는 기괴하고 이질적인 사운드와 바이브에 압도되었던 노래
첫곡 끝나고 비트 드롭되자마자 온 신경의 집중이 청각으로 몰리는 경험을 느끼게 해준 노래
앨범 인트로 올타임 넘버원
할말하않
할말하않2
Lost의 충격으로 어질어질해있던 나의 후두부에 마이클 타이슨급의 빤치를 연속으로 맥여버린 곡
good kid - maad city 의 흐름은 음악사에 길이 남을 순간
중후반부에 칸붕이가 얔얔우와아꺄뿌에 할때 테니스를 하는 원숭이를 보는 듯한 너무나도 신선한 충격을 줌
초반부 샘플링 끝나고 천천히 비트로 전환될 때 육성으로 '와 ㅅㅂ' 소리가 나온 곡
중요한 시험 끝나고 버스타고 집가며 앨범을 돌렸는데 왠지 모르게 이 노래가 나오자마자 울컥했던 기억이 있음
클라우드 힙합 최애곡
듣자마자 명반임을 확신했던 순간
버스타고 집가는 중에 앨범을 돌렸는데 장시간 수업으로 피곤해서 약간 졸았던 상황에 이 노래가 나오자마자 압도되어 잠이 싹 깨버림
데스그립스 입문앨범이자 음악인생의 새로운 지평선을 열어준 곡
영떡 최애곡
역겨움과 울렁거리는 아름다움에 취한 비트를 듣자마자 최애가 되어버린 곡
전곡 끝나고 이 곡 들어오자마자 피아노 샘플링을 무기로 날카롭게 들어오는 비트에 바로 항복해버렸던 곡
훅 시작하자마자 성감대를 어루만진것마냥 전신에 닭살이 돋아버린 곡
물론 더 있겠지만 생각나는건 여기까지네요
거를 게 없는 www
영 서그 ㅋㅋㅋㅋㅋㅋㅋㅋ
개추박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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