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호두아카이브에서 4:44 6주년 게시물을 보고 궁금해서 들어봤는데...진짜 개좋더라고요... 그래서 내친김에 The Story of O.J 뮤비도 보고 빅쇼트님 뮤비 해석 영상도 보고...그대로 지렸습니다....
지금 4:44랑 Blueprint 열심히 듣고 있습니다
(왜 이걸 지금 들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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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4는 노아이디가 샘플링 기법에 바치는 헌사와도 같은 앨범.
에이블톤을 새로 터득한 노아이디가 후배 프로듀서들에게 새로운 도구로 하는 샘플링을 시범 보여준 느낌.
모든 구간을 마이크로-찹 하되 각 찹은 원 샘플안에서 때론 아주 멀리 떨어져 있으며
제이지와 고른 몇 안되는 샘플에서 최대한을 활용한게 특징임.
이를 가능하게 한것은 엠피씨나 엔소닉이 아닌 에이블톤 특유의 워크플로우 (곡을 불러오면 자동으로 트랜지언트별 차핑되는 기능) 덕이였다고 생각함.
이게 뭔데 십덕아 싶을텐데
혹시나 궁금한 십덕들은 에이블톤과 노아이디의 인터뷰를 참고하면 좋을듯
https://www.youtube.com/watch?v=YlV7MN7CyuI
합리적인 의심도 들어보시죠 블루프린트 못지 않게 맛있습니다 (블프 이상이라는 분들도 많음)
블프 이상일 뿐 아니라 일매틱에도 비빌 수 있는 명반이라 생각합니다
저에겐 블프 > 일매틱 > 합리적인의심 요 순인지라... 뭐 셋 다 개쩌는 음반이라 뭔들 좋네용
4:44는 노아이디가 샘플링 기법에 바치는 헌사와도 같은 앨범.
에이블톤을 새로 터득한 노아이디가 후배 프로듀서들에게 새로운 도구로 하는 샘플링을 시범 보여준 느낌.
모든 구간을 마이크로-찹 하되 각 찹은 원 샘플안에서 때론 아주 멀리 떨어져 있으며
제이지와 고른 몇 안되는 샘플에서 최대한을 활용한게 특징임.
이를 가능하게 한것은 엠피씨나 엔소닉이 아닌 에이블톤 특유의 워크플로우 (곡을 불러오면 자동으로 트랜지언트별 차핑되는 기능) 덕이였다고 생각함.
이게 뭔데 십덕아 싶을텐데
혹시나 궁금한 십덕들은 에이블톤과 노아이디의 인터뷰를 참고하면 좋을듯
https://www.youtube.com/watch?v=YlV7MN7CyuI
개인적으로 커리어 중간에 껴있는 블루프린트 3도 은근 좋았습니다. 믹싱이 끔찍하긴 한데 괜찮은 곡들이 많아요.
킹
암 낫 블랙 암 오제이
...오케이
캬
R.I.P 빅쇼트 ㅠㅠ
최애곡 필린 잇
R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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