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근접이라는 단어를 쓰는 것조차 민망할 정도로 비견 가능한 아티스트가 아직 없습니다. 음악성 등의 주관적 다른 요소는 다 빼놓고 인지도라는 면만 놓고 봐도 그렇고요. 마잭 수준에 근접하려면 재래시장에서 고사리 파는 할머니도 알고 동네 구둣방 할아버지도 알아야됩니다. 그러려면 보통의 인기 정도로는 택도 없고요. 한마디로 범지구적 아이콘이어야 하는데 브루노마스나 더위켄드를 갖다대는게 잭슨에게는 상당한 실례죠.
흔히 제2의 마이클 잭슨이라고 불리는 브루노마스나 더위켄드도 기술적인 면 (보컬,퍼포먼스,음악스타일,음색) 적인 면에서 마이클 잭슨과 유사하기에 그렇게 불리는거지 커리어/디스코그래피로 따지면 비교 자체가 불가하죠. 남성 아티스트중엔 칸예 웨스트, 여성 아티스트들중 비욘세나 테일러 스위프트가 가장 근접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 ...Baby One More Time ~ Oops... I did It Again 시절 한정
레이디 가가 The Fame ~ Born This Way초기 시절 한정으로 비벼볼 수 있다고 생각해요.
왜냐면 마이클잭슨은 전세계적으로 센세이셔널 했거든요.
노래뿐만이 아니라 상업적으로 그리고 가쉽으로 전세계를 떠들썩하게 만듬
위에 나와있는, 더 위켄드, 브루노 마스, 드레이크 모두 음악적으로나 상업적으로 엄청 성공했지만, 전세계를 뒤흔들정도로의 센세이션은 없었어요.
근데 브리트니 스피어스랑 레이디가가는 저 앨범한정으로 3개가 충족되었죠. 다 뉴스에 나올정도로 행동하나하나에 파파라치 붙고 화제가 되었으니깐요.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2007년인가 2008년에 Google, Yahoo 통합 검색어 1위 할 정도로 미친 화제성이었으니... (안좋은걸로)
당시 80년대 상업적으로 백인들의 락이 지배하던 시기에 흑인이 팝으로 메인스트림 판도를 바꾼 혁명적인 아티스트이자 흑인 최초로 MTV에 출연하여 뮤직비디오 시대를 연 선구자이고, 지금의 MTV를 먹여살린 인물로 MTV가 그것을 공로하기 위해서 2011년에 마이클잭슨 뱅가드라는 공로상을 만들었는데, 수 많은 아티스트를 제치고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1대 수상자로 올랐어요. (그 이후 비욘세, JT 등등 받음)
그래도 위켄드 or 브루노 아닐까요?
위켄드의 미성
브루노의 거친 보컬과 끼
드레이크의 인기
칸예의 독창성
또 재료가 뭐가 있지...
갠적으로 마잭의 천재성은 칸예의 천재성과는 약간 결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당
그래서 독창성이라고 한 건데...
미국의 3대 춤꾼이 잭슨, 어셔, 크브 라는 말이 있듯
댄서로서의 타이틀에선 크브가 젤 가까운듯
더위켄드는 캐나다의 마이클 잭슨입니다
없음
위켄드
드레이크 아니면 켄드릭라마
없음
춤까지 잘 추는 브루노 마스
브루노, 위켄드
이번 공연보고 브루노로 생각이 굳었네요
없음..
프린스 얘기를 빼놓을 수 없겠다만 마잭에 비교할 만큼은 아니려나...
프린스는 사실 동시대 아티스트니까요
프린스는 마잭이랑 거의 동년배죠
음악성만 따지면 현지에선 프린스 >>> 마잭이예요 ㅋㅋ
전체적인 이미지는 브루노 창법은 위켄드
사실 근접이라는 단어를 쓰는 것조차 민망할 정도로 비견 가능한 아티스트가 아직 없습니다. 음악성 등의 주관적 다른 요소는 다 빼놓고 인지도라는 면만 놓고 봐도 그렇고요. 마잭 수준에 근접하려면 재래시장에서 고사리 파는 할머니도 알고 동네 구둣방 할아버지도 알아야됩니다. 그러려면 보통의 인기 정도로는 택도 없고요. 한마디로 범지구적 아이콘이어야 하는데 브루노마스나 더위켄드를 갖다대는게 잭슨에게는 상당한 실례죠.
마이클 잭슨 전성기와 퀸 또는 비틀즈의 전성기는 비교할 정도의 수준일까요? 그 시대에 살아보지 않아서 직접적인 인기를 체감할 수가 없네요..
퀸이 비틀즈나 마잭이랑 비비기에는 무리인거같네요
마잭 그는 도대체 사람인가 신인가..
그 위대한 킹갓제너럴 퀸조차 택도 없고요, 왜냐면 퀸 노래 알아도 그게 퀸 노래인지 모르는 사람이 많고 멤버들 얼굴 봐도 모르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죠. 당장 프레디머큐리의 얼굴조차 모르는 어르신들도 많으니까요. 마잭은 그렇지 않고요.
비틀즈 정도면 가능할지..
오히려 그 정도의 인지도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vs대전 붙는 프린스가 대단하긴 하구나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앨범 퀄을 생각하면 브루노도 발톱의 때 수준이라...
떠오르지 않음
브루노는 마잭 마냥 앨범 퀄이 그다지 좋지는 못한 거 같네요 위켄드는 디스코그래피 좋은 편 이긴 한데 동시대 아티스트인 프랭크 오션이나 미겔한테도 많이 밀린다고 봅니다
위켄드나 오션한테 밀린다에 크게 반대하진 않지만 어느정도 위켄드 오션은 그냥 취향 차이라고 봐도 무방하다고 생각해요
위켄드가 음악들을 빨리빨리 내줘서 대중들에게 더 노출이 많아서 그런지도 모르겠지만..
마잭하면 댄스와 노래인데
위켄드는 댄스하고 거리가 멀지 않나 싶네요
그래서 춤과 노래가 되는 브루노가 더 근접하지 않나 싶음
흔히 제2의 마이클 잭슨이라고 불리는 브루노마스나 더위켄드도 기술적인 면 (보컬,퍼포먼스,음악스타일,음색) 적인 면에서 마이클 잭슨과 유사하기에 그렇게 불리는거지 커리어/디스코그래피로 따지면 비교 자체가 불가하죠. 남성 아티스트중엔 칸예 웨스트, 여성 아티스트들중 비욘세나 테일러 스위프트가 가장 근접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요즘이랑 비교하기가 힘든게 마잭이 활동하던 시대에는 지금처럼 문화 컨텐츠가 다양하지도 않았고 세분화 된 시대가 아닌데 당시 인지도를 끌고와서 요즘 사람들이랑 비교하는건 틀린거라 생각함
얼마전에 메시 vs 비욘세 인지도 비교글 봤는데 진지하게 비욘세 모르는 사람들도 많더라구요 자기가 관심없는 분야는 진짜 관심없으면 모를 수 있는게 각자 정보를 습득하는 매체가 다 다르고 컨텐츠가 너무나 많음
비욘세.
오~ 새로운 의견이네요
오히려 자넷잭슨과 비교를..
그냥 팝스타 이미지에만 집중한다면
After Hours 낸 직후 위켄드?
흑인남자 싱어 중
스타디움규모 투어.
준수한 앨범.대중성 밸런스로 따지면 위켄드. 힙합은 칸예
무조건 크리스 브라운
이제 크브는 언급조차 안 되네요 ㅠㅠ
정규 10집까지 발매했고, 데뷔 20년이 다 되어가는데.. 마잭만큼의 결과물을 내지는 못해서 그럴까요
앨범이 너무 길고 버릴트랙들을 버리질않아서 좀 저평가 되는것 같아요 솔직히 저도 FAME 빼고는 도무지 앨범 통으로 듣지를 못하겠더라구요
FAME 은 우주명반 ㄹㅇ
솔직히 없는데, 여성 아티스트로는
브리트니 스피어스 ...Baby One More Time ~ Oops... I did It Again 시절 한정
레이디 가가 The Fame ~ Born This Way초기 시절 한정으로 비벼볼 수 있다고 생각해요.
왜냐면 마이클잭슨은 전세계적으로 센세이셔널 했거든요.
노래뿐만이 아니라 상업적으로 그리고 가쉽으로 전세계를 떠들썩하게 만듬
위에 나와있는, 더 위켄드, 브루노 마스, 드레이크 모두 음악적으로나 상업적으로 엄청 성공했지만, 전세계를 뒤흔들정도로의 센세이션은 없었어요.
근데 브리트니 스피어스랑 레이디가가는 저 앨범한정으로 3개가 충족되었죠. 다 뉴스에 나올정도로 행동하나하나에 파파라치 붙고 화제가 되었으니깐요.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2007년인가 2008년에 Google, Yahoo 통합 검색어 1위 할 정도로 미친 화제성이었으니... (안좋은걸로)
남성 아티스트로는 누가 있을까요 어셔 Yeah!시절도 힘드려나요
여서는 Confession 앨범 한정으로 음악적, 상업적으로 인기 최고였죠. (이때까 최고 전성기여서) 그 앨범 당시 음악적 인기로는 마이클 잭슨이라고 불렸으니깐요. 근데 마이클잭슨처럼 센세이셔널하지는 못했어요!
어셔 얘기나와서 생각난건데, 저스틴 팀버레이크 FutureSex/LoveSounds 앨범 때 어셔 저 앨범이랑 인기 비슷했어요. 오히려 센세이셔녈한거는 이쪽이 더 인기 많았아요!
JT 인기가 미쳤긴 했군요..그 앨범 들으러갑니다
제가 그리고 깜빡했는데, 여자 마이클잭슨 마돈나를 까먹었네요ㅋㅋㅋㅋㅋ 마잭이 좀 더 위급이라고 생각하지만, 마돈나가 마이클 잭슨이랑 제일 비슷해요. 음악적, 상업적, 센세이셔널한거는요.
그 이후로는 윗댓글처럼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그나마 근접해요! 이건 그 당시 미국 현지인들도 인정할정도였어요.
미국내에서 앨범 2개 연속으로 천만장팔고, 브리트니가 하는 행동 하나하나 파파라치 수백명이 붙고, 뉴스에 나올정도였으니깐요ㅋㅋㅋ (추천앨범은 Blackout, In The Zone)
아 마돈나도 있었네요 마돈나 노래는 들어본 적이 없네요 브리트니 스피어스도 제 세대가 아니라 모르지만 들어보면 아는 노래 많던데 인기 대단했나보네요 이름도 많이 들어봤었고
제 짧은 소견으로 마지막 덧붙이자면, 마이클잭슨이 왜 범접할 수 없는 레전드인 이유는
당시 80년대 상업적으로 백인들의 락이 지배하던 시기에 흑인이 팝으로 메인스트림 판도를 바꾼 혁명적인 아티스트이자 흑인 최초로 MTV에 출연하여 뮤직비디오 시대를 연 선구자이고, 지금의 MTV를 먹여살린 인물로 MTV가 그것을 공로하기 위해서 2011년에 마이클잭슨 뱅가드라는 공로상을 만들었는데, 수 많은 아티스트를 제치고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1대 수상자로 올랐어요. (그 이후 비욘세, JT 등등 받음)
왜 마이클 잭슨이 대단한지는 자세히 몰랐는데 이제 좀 알겠네요 감사합니다 제가 생각한 것보다 더 대단한 아티스트였네요 노래 많이 들어봐야겠어요 ㅎㅎ
carti의 wh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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