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오브 플로우 컨셉을 잡은 게 너무 아쉬워요. 분명 랩스킬도 쩔고 국힙에 길이남을 명반도 뱉어준 사람이지만 솔직히 킹오브플로우라는 말은 안 어울리는 거 같아요.. 차라리 킹오브리릭 이런걸로 갔으면 괜찮았을 텐데..플로우가 독특한 건 사실이지만 그렇게 뛰어난 거 같지는 않거든요ㅠㅠㅠ
흠 저는 조금 다르게 느꼈습니다 ㅠㅠ 다른 한국 랩퍼 노래를 들어보면 플로우가 뛰어나다 라고 해도 버벌진트처럼 음절과 음절이 물흐르듯이 ( 말그대로 플로우 ) 연결되는 랩퍼는 거의 없는것같아서 저는 이부분에서 엄청 특이함을 느끼거든요 그렇다고 제 말이 다 맞는건 아니고 각자 느끼기에 다른거니까 ! 스웩
저도 동감. 랩이 쩌는건 맞지만 그리고 고하드가 아직 안나와서 들어봐야겠지만 일단 버벌진트는 감성힙합으로 노선을 바꾼뒤(2010년정도 되려나..) 트랜디하고 빡센 트랩비트에 랩을 안해봐서. 스펙트럼이 매우 좁혀져있는 상태에요 일단 지금은요... 킹오브플로우라고 해서 거부감이 드는건 아닙니다만 뭐랄까 버벌진트를 어필하는 요소는 다른거에 있다고 봅니다.
그렇게 뛰어난 게 아닌 거 같아서요..
다른 한국 랩퍼 노래를 들어보면 플로우가 뛰어나다 라고 해도 버벌진트처럼 음절과 음절이 물흐르듯이 ( 말그대로 플로우 ) 연결되는 랩퍼는 거의 없는것같아서 저는 이부분에서 엄청 특이함을 느끼거든요
그렇다고 제 말이 다 맞는건 아니고 각자 느끼기에 다른거니까 ! 스웩
저도 동감. 랩이 쩌는건 맞지만 그리고 고하드가 아직 안나와서 들어봐야겠지만 일단 버벌진트는 감성힙합으로 노선을 바꾼뒤(2010년정도 되려나..) 트랜디하고 빡센 트랩비트에 랩을 안해봐서. 스펙트럼이 매우 좁혀져있는 상태에요 일단 지금은요... 킹오브플로우라고 해서 거부감이 드는건 아닙니다만 뭐랄까 버벌진트를 어필하는 요소는 다른거에 있다고 봅니다.
요새도미나요?? 2222
플로우라는게 다른 랩의 요소보다도 특히 우열을 매길 수 없는 것 같아요.
세상에 산이같은 플로우도 있도 이센스같은 플로우도 있는거지 뭐가 더 낫다고 따지는건 취향 문제이지 않을까요
랩스킬은 쩌는데 플로우는 뛰어나진 않다...?
라임이 플로우를 위한 도구로써의 기능이 크다고 생각했을때 그 컨셉이 딱히 안 받아들여지진 않았음전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