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인디 락밴드 듣다가 외국 락밴드 듣는 것도 도전해보고 있는데 잘 와닿지 않은 앨범들이 유독 많았네요.
블랙미디, 블랙컨트리뉴로드, 라디오헤드(kid a제외), 본이베어, 시규어로스, 피쉬만즈, 아케이드파이어 등 앨범들 퀄리티는 상당하다는 것은 납득이 되지만 좋다 이상의 느낌을 받기 어려운 것 같습니다. 오랫동안 인상깊었던 앨범들도 딱히 없었습니다.
치료가 필요합니다. 도와주세요
원래는 힙합, rnb, 일렉트로니카, 인디 많이 듣습니다.




락의 색채와 팝, 일렉의 색채가 곁들여진
Depeche Mode - Violator 함 들어보세요
올리신 탑스터 보고 추천드립니다
Tame Impala - Currents
The 1975 - A brief inquiry of online relationship
Nine Inch Nails - Pretty Hate Machine
팝펑크쪽으로 가보세요
지금 잘 와닿지 않는 건 나중에 생각날 때 한 번쯤 다시 들어보면 새로울지도 몰라요
너무 과하게 장르나 디테일에 집중하기보단 흘려들으면서 그 느낌에 익숙해지는 게 좋을 수도
어려운것만 골라들은 듯 ㅋㅋ
펑크, 그런지 같은 단순무식한 장르로 ㄱㄱ
The 1975가 대중적인 팝록으로 유명하구요,
Arctic Monkeys - AM도 추천드립니다
아님 이번 릴야티 앨범도 사이키델릭 록이긴 해요
AC/DC 들어보세용
아이언맨에 나오는걸로도 유명합니다
어렵지도 않고 신남
Rem의 automatic for the people 추천합니다
명백히 락이라 할 순 없지만
소울 음악과 인디 사운드 중간에 걸터있는 걸 추천드림
이를테면 스티브레이시 Apollo XXL이라던지
렉스 오렌지 카운티, 맥 드 마르코 같은..
아니면 이번에 나온 릴야티 신곡도 좋음
The Go! Team - Thunder, Lightning, Strike
레드핫칠리페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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