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으막이란2023.02.09 18:41조회 수 1820댓글 51
가치관이나 취향을 바꿔버릴 만큼의
영향을 받은 앨범을 딱 1개 꼽으실 수 있으신가요
YOASOBI - THE BOOK
딱히 없긴 함 아무리 좋아도 결국 다 질려서
가치관이나 취향이 바꿔버린 앨범은 없는데
ㅖ가 저의 새로운 가치관에 많은 영향을 준거같아요 제이. 콜이랑 켄드릭도 영향이 있는거 같아요
근데 인생 앨범은 Blonde
Love Yourself 結 'Answer'
넥스트 2집?
Whole Lotta Red
Daughtry - Daughtry
이 앨범 없었으면 저는 그냥 멜론 100 듣고 있었을듯
도트리 명반이죠
솔직하게 말해서 지금 와서 들어보면 도트리 1집을 명반... 이라고 하기에는 좀 그렇지만 저한테는 명반 그 이상의 의미를 지닌 정말 특별한 앨범임
진짜 말 그대로 인생 앨범
하나만 뽑아야하면 to pimp a butterfly네요
마샬매더스 LP랑 굿키드매드시티
IGOR
창모 UGRS 이거 아니면은 아직도 음악 안듣고 있었을거같네요
그거 나온지 1년은 됨?
나온지 1년 정도 지났네요 ㅎㅎ 사실은 2018년도 쯤에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보고 퀸노래 찾아들었는데 제대로 여러장르 골고루 듣기 시작한게 UGRS 들은뒤여서 UGRS 라고 적었습니다
Nevermind
비참했던 인생을 완전히 뒤바꿔 놓은 blonde가 제 인생 앨범 입니다
The anecdote
Blonde나 House of balloons요
다 통틀어서는 서태지5집, 이센스 에넥도트, 넥스트 정규2집, 빈지노 24:26 이런것들이네요
primary and the messengers lp
킁 처음들을때만큼은 진짜 신선했죠
24 26이 제 마인드를 바꾸게 했죠
파급효과 24:26
락만들었는데 Stillmatic 듣고 힙합위주로 듣게됨
2Pac - Greatest Hits
본격적으로 외힙에 빠지게 된 앨범 처음 2Pac 듣고 진짜 너무 맘에 들었음 그러다 에미넴 에 빠지면서 크흐 이게 힙합이지 하던 힙찔이 시절이 있었는데 지금은 이때 가치관하고 너무 다르긴 하지만..
외힙 제대로 빠지게된 앨범은 이게 최고네요 ㅋㅋ
그 이후에 내 음악 취향을 완전히 바꿔버린 앨범은..
Playboi Carti - Die Lit , Travis Scott - Birds In The Trap Sing Mcknight
그리고 KanYe West - My Beautiful Dark Twisted Fantasy
타일러 콜미이프유겟 로스트
원래 싱잉 랩 제일 좋아 했는데 anecdote 듣고 붐뱁이 제일 좋아하는 장르로 바뀜
존 메이어의 Continuum 이걸 듣고 비로소 해외 음악에 눈을 떴습니다 평생 하나의 앨범만 들을 수 있다면 고민없이 이 앨범입니다
CASE STUDY 01
Some Rap Songs
Blonde
버벌 초기 앨범들
맥 Faces듣고 제가 좋아하는 음악의 스타일이 완전히 바꼈죠.. 글구 저한테서 나오는 곡들도 그 전이랑 완전히 달라졌고
인생 자체를 바꾼 건 없고 Loveless 들은 이후로 취향이 아예 뒤집힌듯
다프트 펑크4집은 제가 음악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타일러Igor는 제가 음악에 제대로 사랑에 빠지고 프랭크 블론드는 제가 음악속에서 새로운 감정을 찾게 해주었고 칸예 yeezus는 새로운 소리를 발견하고 충격을 받았죠. 그중 igor는 제가 음악을 사랑하게 해준 명반이라고 생각합니다.
Yeezus가 저의 음감생활을 완전히 바꿔놨습니다
힙합하면 다이나믹 듀오랑 에픽하이 정도만 알고 심지어는 일리네어도 이해 못하던 꼬맹이가 이져스 덕분에 큰 충격을 먹고 본격적으로 음악을 디깅하기 시작했죠
블론드 없었음 전 이 세상사람이 아니였을겁니다
Ok computer... 진짜 이 앨범듣고 제 음악 취향에 크나큰 변화가 있었죠
전 누자베스요!
듣고 먼가 매번 듣던 틀이 깨졌던 느낌이었습니다
저는 21 savage- Savage mode
음악 트렌드에 관여안하고 제가 고집하는 앨범만 들어보다 듣게 됐는데 신세계를 경험했습니다
11:11 파급효과
Doggystyle
뮤지컬이긴 한데 앨범으로도 나왔으니
뮤지컬 라이온킹이요
조지 ballads 1 듣고 음악에 깊게 빠지고
뉴진스 듣고 아이돌 음악도 거부감 덜하게 됐습니다
근데 인생앨범은 블론드 이고르
Weezy- carter3 !!!!!!!!!
도넛
igor
앨범으로 음악을 듣는법을 깨우치게 해준 MBDTF
음악을 바라보는 방식을 바꾼 Madvillainy
그냥 인생의 사운드트랙 Special Herbs Box S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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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ASOBI - THE BOOK
딱히 없긴 함 아무리 좋아도 결국 다 질려서
가치관이나 취향이 바꿔버린 앨범은 없는데
ㅖ가 저의 새로운 가치관에 많은 영향을 준거같아요 제이. 콜이랑 켄드릭도 영향이 있는거 같아요
근데 인생 앨범은 Blonde
Love Yourself 結 'Answer'
넥스트 2집?
Whole Lotta Red
Daughtry - Daughtry
이 앨범 없었으면 저는 그냥 멜론 100 듣고 있었을듯
도트리 명반이죠
솔직하게 말해서 지금 와서 들어보면 도트리 1집을 명반... 이라고 하기에는 좀 그렇지만 저한테는 명반 그 이상의 의미를 지닌 정말 특별한 앨범임
진짜 말 그대로 인생 앨범
하나만 뽑아야하면 to pimp a butterfly네요
마샬매더스 LP랑 굿키드매드시티
YOASOBI - THE BOOK
IGOR
창모 UGRS 이거 아니면은 아직도 음악 안듣고 있었을거같네요
그거 나온지 1년은 됨?
나온지 1년 정도 지났네요 ㅎㅎ 사실은 2018년도 쯤에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보고 퀸노래 찾아들었는데 제대로 여러장르 골고루 듣기 시작한게 UGRS 들은뒤여서 UGRS 라고 적었습니다
Nevermind
비참했던 인생을 완전히 뒤바꿔 놓은 blonde가 제 인생 앨범 입니다
The anecdote
Blonde나 House of balloons요
다 통틀어서는 서태지5집, 이센스 에넥도트, 넥스트 정규2집, 빈지노 24:26 이런것들이네요
primary and the messengers lp
킁 처음들을때만큼은 진짜 신선했죠
24 26이 제 마인드를 바꾸게 했죠
파급효과 24:26
락만들었는데 Stillmatic 듣고 힙합위주로 듣게됨
2Pac - Greatest Hits
본격적으로 외힙에 빠지게 된 앨범 처음 2Pac 듣고 진짜 너무 맘에 들었음 그러다 에미넴 에 빠지면서 크흐 이게 힙합이지 하던 힙찔이 시절이 있었는데 지금은 이때 가치관하고 너무 다르긴 하지만..
외힙 제대로 빠지게된 앨범은 이게 최고네요 ㅋㅋ
그 이후에 내 음악 취향을 완전히 바꿔버린 앨범은..
Playboi Carti - Die Lit , Travis Scott - Birds In The Trap Sing Mcknight
그리고 KanYe West - My Beautiful Dark Twisted Fantasy
타일러 콜미이프유겟 로스트
원래 싱잉 랩 제일 좋아 했는데 anecdote 듣고 붐뱁이 제일 좋아하는 장르로 바뀜
존 메이어의 Continuum 이걸 듣고 비로소 해외 음악에 눈을 떴습니다 평생 하나의 앨범만 들을 수 있다면 고민없이 이 앨범입니다
CASE STUDY 01
Some Rap Songs
Blonde
버벌 초기 앨범들
IGOR
맥 Faces듣고 제가 좋아하는 음악의 스타일이 완전히 바꼈죠.. 글구 저한테서 나오는 곡들도 그 전이랑 완전히 달라졌고
인생 자체를 바꾼 건 없고 Loveless 들은 이후로 취향이 아예 뒤집힌듯
다프트 펑크4집은 제가 음악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타일러Igor는 제가 음악에 제대로 사랑에 빠지고 프랭크 블론드는 제가 음악속에서 새로운 감정을 찾게 해주었고 칸예 yeezus는 새로운 소리를 발견하고 충격을 받았죠. 그중 igor는 제가 음악을 사랑하게 해준 명반이라고 생각합니다.
딱히 없긴 함 아무리 좋아도 결국 다 질려서
Yeezus가 저의 음감생활을 완전히 바꿔놨습니다
힙합하면 다이나믹 듀오랑 에픽하이 정도만 알고 심지어는 일리네어도 이해 못하던 꼬맹이가 이져스 덕분에 큰 충격을 먹고 본격적으로 음악을 디깅하기 시작했죠
블론드 없었음 전 이 세상사람이 아니였을겁니다
Ok computer... 진짜 이 앨범듣고 제 음악 취향에 크나큰 변화가 있었죠
전 누자베스요!
듣고 먼가 매번 듣던 틀이 깨졌던 느낌이었습니다
저는 21 savage- Savage mode
음악 트렌드에 관여안하고 제가 고집하는 앨범만 들어보다 듣게 됐는데 신세계를 경험했습니다
11:11 파급효과
Doggystyle
뮤지컬이긴 한데 앨범으로도 나왔으니
뮤지컬 라이온킹이요
조지 ballads 1 듣고 음악에 깊게 빠지고
뉴진스 듣고 아이돌 음악도 거부감 덜하게 됐습니다
근데 인생앨범은 블론드 이고르
Weezy- carter3 !!!!!!!!!
도넛
igor
앨범으로 음악을 듣는법을 깨우치게 해준 MBDTF
음악을 바라보는 방식을 바꾼 Madvillainy
그냥 인생의 사운드트랙 Special Herbs Box S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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