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아주 열일하고 있는 Mickey Diamond의 또다른 앨범이다. 아주 짧지만 내용물은 알차다.
7.5/10
Him Lo x Wino Willy - Goddontf%ckwitU
괜찮은 붐뱁 앨범이다. 단점이라면 Bandcamp에만 올라와 있는데 모든 곡을 다 들으려면 앨범을 구매해야 한다 (아니면 유튜브에 올라와 있는 영상으로 듣거나).
7/10
Hi-Tek - Glen Orchard Drive
이제는 뭐하고 사는지 궁금한 Hi-Tek의 미공개 작업물 모음집이다. 휴식할 때 들으면 좋을 것 같은 재즈 힙합 비트들.
7/10
Skyzoo & The Other Guys - The Mind of a Saint
또다른 Skyzoo 앨범이다. 전체적으로 편안하고 좋게 들을 수 있지만 큰 감흥은 없다.
6/10
Oddisee - To What End
위의 Skyzoo 앨범과 비슷하다. 괜찮은 Chill한 힙합 앨범 같은 느낌이지만 감흥은 없다.
6/10
Declaime & Madlib - In The Beginning Vol. 3
Madlib의 옛 작업물을 듣는 것은 언제나 좋지만 In The Beginning 시리즈는 항상 애매한 느낌이다.
6/10
Eto & Futurewave - Dead Poets
Eto는 재능 있는 래퍼고 Futurewave도 괜찮은 프로듀서지만 둘의 합작 결과물은 어딘가 미묘하다. Eto의 랩이 밋밋한 느낌을 준다.
6/10
Phonk P & GodBlessBeatz - Samples of Eden
6/10
Mad1ne & Blazy Green - Wiggy Wonka & The Gas Factory
어느 정도 즐길 만한 퀄리티이나 기억에 남는 점이 없다.
6/10
Reuben Vincent - Love is War
Reuben Vincent는 뛰어난 래퍼이고 9th Wonder 등의 프로듀서가 참여했지만 결과물은 밋밋하다. 퀄리티와 별개로 Reuben은 Roc Nation에도 계약했는데 이 앨범이 이렇게 묻히는 것이 신기하다.
6/10
C-Jillz - The Wager
6/10
Boldy James - Indiana Jones
Boldy James도 실망할 때가 있는 모양이다. 이번에 새로 기용한 프로듀서는 그렇게 뛰어나지 않다.
5.5/10
Abstract Seki - The Evolution of Consciousness
뻔한 앱스트랙 힙합
5/10
Day Tripper - What a time to be Dead
Day Tripper의 랩은 괜찮지만 비트들과 곡 구성이 크게 아쉽다.
5/10
Mickey Blue - A long time Coming
뻔한 붐뱁 앨범 1이라고 생각하고 듣는 앨범.
5/10
AJ Seude - Indica Music
중간중간에 괜찮은 비트들도 있으나 전체적으로 너무 지루하고 AJ Seude의 실력은 평균 이하인 것 같다.
5/10
Eshon Burdundy - Lost Sheep
크리스천 힙합 앨범이라고 한다. 앨범 커버가 별로인 것 외에도 음악 자체가 평이하고 임팩트가 전혀 없다.
5/10
DJ Flipcyide - B.A. Ba-Ruckus
화려한 피처링진을 모아 놓고 뻔한 음악으로 점철되어 있는 전형적인 진부한 붐뱁 앨범. 무엇보다 프로덕션이 수준 이하이다.
4/10
Memphis Reigns & D-Mitch - Kasan
이젠 언더그라운드 힙합에서도 메인스트림을 따라하려고 한다.
3.5/10
YoungBoy Never Broke Again - I Rest My Case
애초에 트랩과 레이지를 싫어하는 입장에서 이 앨범에서 뭘 느낄 수 있을 지 모르겠다. YoungBoy는 정말 별로인 뮤지션이라고 생각한다.
3/10
Trippie Redd - Mansion Muzik
이상하게 평가가 (적어도 여기서는) 좋은 앨범이다. 70분 넘는 시간동안 지루하고 감흥이 없는 트랩 음악을 선보인다.
2/10
Michael Paul Taylor - Fine Dining
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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