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가지고 있지만 '하나만 가지고 있고 나머지는 버려야 한다'면 In The Court Of The Crimson King을 남길 것 같네요. 전자는 앨범 커버도 유명하지만 게이트폴드를 열었을 때 나오는 아트워크도 멋지고, 그 앨범 커버를 실물 바이닐로 봤을 때의 감흥이 모니터로 보는 것과는 정말 차이가 컸습니다. 또 턴테이블과 스피커로 들을 때의 이어폰과는 다른 공간감에서 오는 웅장함(비록 오래되고 저렴한 중고 스피커라 지금 사용하는 이어폰이나 헤드폰과 비교하면 음질은 조금 밀리겠지만, 체급에서 오는 공간감은 꽤 만족스럽습니다)과 앨범 특유의 사운드가 기가 막히게 어우러지더군요.
유재하 - 사랑하기 때문에
제가 기억하는 제가 처음 들은 앨범이라서 기억에 남네요
유재하 - 사랑하기 때문에
제가 기억하는 제가 처음 들은 앨범이라서 기억에 남네요
오우 shit!!
이거지
음 추억 같은거 다 따지면 the eminem show
blonde
ok computer
저도!!
MBDTF
저도 딱 하나면 유재하 앨범 들을 것 같습니다.
이미 가지고 있지만 '하나만 가지고 있고 나머지는 버려야 한다'면 In The Court Of The Crimson King을 남길 것 같네요. 전자는 앨범 커버도 유명하지만 게이트폴드를 열었을 때 나오는 아트워크도 멋지고, 그 앨범 커버를 실물 바이닐로 봤을 때의 감흥이 모니터로 보는 것과는 정말 차이가 컸습니다. 또 턴테이블과 스피커로 들을 때의 이어폰과는 다른 공간감에서 오는 웅장함(비록 오래되고 저렴한 중고 스피커라 지금 사용하는 이어폰이나 헤드폰과 비교하면 음질은 조금 밀리겠지만, 체급에서 오는 공간감은 꽤 만족스럽습니다)과 앨범 특유의 사운드가 기가 막히게 어우러지더군요.
'앞으로 하나만 더 살 수 있다'면 IGOR나 ATCQ 앨범들, Madvillainy 중에서 정말 고민할 것 같습니다.
Abbey Road
하나만 사야 한자면 클래식 쪽을 살 것 같고
하나만 들어야한다면 사랑하기때문에, channel orange
BITTS
Mbdft나 에비러드
"NWJNS"
일매틱 없으시면 이번에 하나 장만해놓으세여
블론드
Mbdtf
2pac all eyes on me 갖고싶었는데 엘이에서 누가 줌 ㄱㅇㄷ
loveless
무적권 매드빌러니
국힙은 프더비
외힙 mmlp
힙합 아닌 앨범은 principle of my soul
17
딱 하나면 힙합은 아니지만
The Magnetic Fields - 69 Love Songs
기니까요
힙합 중에서는 Madvillai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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