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단한 논리군요.

랩을 경연하는데 내가 과거에 폭력을 행사했음

유무에 대해서 적어야합니까?

내가 양아치인지 아닌지 인증을 해야합니까?

전 아무리봐도 고딩애가 우승하겠나 싶지만....

어찌됐건 지 노력으로 여기온거를 왜 아무 관련없는

양아치냐 아니냐로 판단을 해야하는거죠?;;;;;;

도대체 그럼 내가 싫어하는 친구한테 예전에 날 괴롭혔으니까

다른 사람한테 친절하게 하면 너 나 괴롭혔지 씩씩씩

해야한다는 겁니까?;;;;

어떤 기사에는 뭐 그 사람 담당 쌤이라는 사람은 그런 애가 아니다.

그리고 아직 사실이라고 밝히기에는 온통 그 진술이라는것이

" 내가 아는 사람인데..."

도대체 내가 당사자 일수는 없는거에요?

이 아이가 무슨 학교폭력 나타샤나 칼날여왕입니까?

이런 꼬꼬맹이가 그정도면 이 게시판이 아니라 교육청에 꼰질러야죠.

도대체 내 노력으로 경연을 올라간게...

내가 과거에 누굴 괴롭혔다 심하게 괴롭혔다고 칩시다.

이거 때문에 내가 경연에서 내 힘으로 한게 인정 안 된다구요?

거참 공평한 결과네요...

내가 억울해할 사람들의 심정을 헤아려야한다?;;;;;;

학교폭력이라매요. 글쎄요. 중고딩 지난 시점이 수십년은 지났지만...

저는 당하는 입장이라서요. 그렇게 뭐 무시무시한 아이는 아니지만

하도 괴롭히는 아이가 있어서 저는 싸우기도 했는데 해결이 안 되서

꼰질렀습니다. 결국 해결이 되긴 됐습니다. 반쪽짜리 해결이라도 해결이 됐습니다.

이게 더 중요한거 아닌가요? 결국 당사자가 그렇게 당했다면

그 건으로 인해서 이 꼬맹이가 방송에 나오는게 정말 싫다면

이 나라는 법이라는게 있고 사실이라면 유리한 진술을 하실수 있습니다.

하세요. 하시라구요. 도대체 이게 뭐하는 겁니까?

고작 우승을 할 가능성도 안 보이는 애가 좀 아니꼬와 보인다고

오만때만 증거랍시고 이것저것 덕지덕지, 좋아요 다 사실이라고 칩시다.

당시에 당하실때 뭘하셨어요? 시간이 지나고 저 사람이 욕하기 쉬운

내가 저 사람을 공격하기 쉽게 됐다 싶으니 공개적으로 망신주고 싶으신겁니까?

정말 이건 잘못된 문화입니다.

게시판에 또 이런 글을 싸질러서 죄송한데요.

뭐 다들 가치관이 다르고 삶을 다르게 살아서 판단하는게 다를수도 있겠지만

이런 식으로 사실확인도 안 하고 고발하신다고 정의로운 심판자가 될수는 없습니다.

정말 그런 아이더라도, 랩을 경연하는 프로그램이고, 당사자가 노력해서 올린 결과를

이렇게 쉽게 욕하고 더럽히는건 정의로운 사람의 의무입니까?

랩을 경연하는건 학교폭력이랑 무슨 연결고리가 있죠. 대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