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까지 발전이 없을줄이야 상상도 못해서 깜짝 놀람.
생각해보면 꽐라 한 곡으로 이미 정점을 찍었나 싶기도 함.
꽐라라는 곡에서 나온 비유와 위트 넘치는 가사.
솔로곡은 4곡에 꽐라 넘는 곡은 하나도 없음.
이센스의 전형적인 단점이 드러남.
톤은 굉장히 레어하고 그루비하기도 한데 정작 오래 들으면
플로우가 그렇게 다양하지 않다는 걸 알 수 있음.
뭐 라임은 자연스러우니깐 넘어간다고 해도.
좀 더 발전된 모양으로 보여줘야 되는 데 꽐라에서
보여 준 것 이상을 못 보여줌.
가사를 뭐뭐 임등으로 끝내는데 듣고 나면
뭘 들었는 지 잘 모르겠음.전달력도 별로임.
위트 넘치거나 꽐라에서 보여 준 비유같은 것은 없음.
그렇다고 플로우가 참신하지도 않음.
그 이후로 진짜 강 SAN이 바뀔 시간 동안 최근 2곡 정도에서
보여준 정도로 성장했다면 이건 퇴보한거로 보임.
이걸로 이센스 솔로곡은 6개네.경이로운 작업량임.
은하는데 솔직히 이센스같이 박자 건드리는 애가 없다보니 계속 듣게 될듯
Everywhere는 꽤 수준급이었다고 생각하는데요
이센스는..
기대감은 떨어짐.... 그냥 나오면 나오는가보다로 떨어지는거같음 ㅋㅋ
이런거 보면 더큐가 기믹을 바꾼게 얼마나 똑똑한건지 알거 같아요
이센스도 지금같은 똑같은 컨셉으로 나가면
지루해질거 같죠...
같은 스타일이면 꽐라를 뛰어넘어야 되는데
여간 좋은 음악으로 돌아오지 않는 이상 힘듬
공개된 2곡만 들었을때는 그냥 딱 기존에 하던거 그 이상이 아니네요
이미 완성형 이센스인데 퇴보나 발전은 무의미하죠.미국으로치면
jay-z나 nas같은거죠.이미 그만의 플로윙 라이밍 랩스킬력은 정점찍었습니다.
실력으로치면 국내래퍼순위로는 top10안에 드는 실력이고요.
따라서 퇴보나 발전이라는말을 센스에게하는건 말 그대로 무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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