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꾸준히, 끊임없이 씹어줘야 단물이 나오는 그런 껌이라고 해야되나?
제가 3년전에 에픽하이로 입문했지만 지금 에픽하이 노래 들어도 다르게 들려요 ㅋㅋ 그만큼 단기간에 느낄 수가 없어요
'남들은 좋다는데 난 왜 못느끼지? 나 막귀인가?' 이런 생각 안하셔도 되요 지금 힙합의 그 필을 느끼는 누군가도 처음엔 그랬으니까요
아래 일매틱땜에 고민하시는분이 계시길래 글 남겨봐요
그냥 꾸준히, 끊임없이 씹어줘야 단물이 나오는 그런 껌이라고 해야되나?
제가 3년전에 에픽하이로 입문했지만 지금 에픽하이 노래 들어도 다르게 들려요 ㅋㅋ 그만큼 단기간에 느낄 수가 없어요
'남들은 좋다는데 난 왜 못느끼지? 나 막귀인가?' 이런 생각 안하셔도 되요 지금 힙합의 그 필을 느끼는 누군가도 처음엔 그랬으니까요
아래 일매틱땜에 고민하시는분이 계시길래 글 남겨봐요
거의 모든 장르가 그럼
마일스 데이비스의 명반 카인드 오브 블루 같은 재즈부터
블루스는 더하죠.블루스 일반 사람에게 들려주면
"뭐야 이건 아마추어야? 존나 느리고 이상한데
차라리 에프엑스의 핫섬머가 더 신난데?" 이럽니다.
거의 모든 장르가 그 장르의 명반이라고 불리는 것들은
오래 들어보고 맛 봐야 알아볼 수 있는 거 같음.
음식으로 치면 아이돌 음악은 문방구에서 파는 불량 식품이고
명반들은 회나 초밥같은 거임.처음 먹는 사람은 이게 대체
뭔 맛이야? 하겠지만 계속 먹다 보면 신세계죠.
랩은 특히 처음들으면 롸임이나 플로우는 못알아들으니까...
그래서 처음 힙합들을땐 랩실력보다는 목소리나 비트에 더 중점을 두더라고요
플로우란것을 느낀것이 힙합들은지 한2년 지나서 안듯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