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다 돌리고 다시 또 듣고싶다는 생각이 들질 않네요.
딱히 기억남는 트랙도 없고.. 지난주 공개했던 곡이 너무나도 충격적이라 21세기 최고의 힙합 앨범이 나오는게 아닌가라는 기대까지 했는데, 한 번 다 듣고나선 이게 찐힙합 음반인가 싶기도하고.. 그냥 어안이 벙벙하네요.
감탄스러움의 벙찜보다는 내가 이걸 기대한게 맞나.. 싶은 느낌인데 솔직히 이번 앨범은 전혀 감흥을 못느꼈던 아쉬움이 너무나도 큰 앨범이네요…
딱히 기억남는 트랙도 없고.. 지난주 공개했던 곡이 너무나도 충격적이라 21세기 최고의 힙합 앨범이 나오는게 아닌가라는 기대까지 했는데, 한 번 다 듣고나선 이게 찐힙합 음반인가 싶기도하고.. 그냥 어안이 벙벙하네요.
감탄스러움의 벙찜보다는 내가 이걸 기대한게 맞나.. 싶은 느낌인데 솔직히 이번 앨범은 전혀 감흥을 못느꼈던 아쉬움이 너무나도 큰 앨범이네요…
처음엔 별로였던 앨범들도 갑자기 생각나는 경우가 있으니 미래에 여유를 가지고 천천히 감상해보세요!
The Heart Pt. 5는 켄트릭이 음악적인 치트키를 발동해서 안 좋을 수가 없었죠 ㅋㅋ 반면 MMTBS는 그런 치트키들을 최대한 자제한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공감합니다 한번듣고 너무 안끌려서 한번 더들어봤는데 이젠 억지로 들으려는 노력안하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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