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집력적인 부분에 있어서는 데이토나가 더 강렬하게 남아서 그런지 이번 신보는 조금 약하게 느껴지네요.
몇번 더 들어보긴 해야 할듯 싶습니다. 퍼렐의 영향력으로 어느정도 칸예의 스타일로 몰아 붙이는 감이 줄어든거 같긴 하네요.
응집력적인 부분에 있어서는 데이토나가 더 강렬하게 남아서 그런지 이번 신보는 조금 약하게 느껴지네요.
몇번 더 들어보긴 해야 할듯 싶습니다. 퍼렐의 영향력으로 어느정도 칸예의 스타일로 몰아 붙이는 감이 줄어든거 같긴 하네요.
저는 그냥 그렇더라구요. 몇 곡 빼면 비트가 전부 애매하네요. 신보인데도 전혀 새롭지 않은 느낌이랄까..
그쵸. 새롭다는 느낌이 거의 안듬.
1, 3번트랙 말곤 딱히 건진게 없었음요
칸예 비트에 반응하시는듯 합니다.ㅋ
기대보다 아쉽다, 전작보다 별로다 저도 동의하지만 그래도 이런 느낌 내는 건 푸샤밖에 없고, 객관적인 퀄리티가 떨어지는 것은 아닌 것 같아요. 한 7점 정도 앨범인 것 같슴다
객관적인 퀄리티를 얘기하기 보단 앨범으로 조합했을때 시너지 부분에서 아쉽다는 얘기입니다.ㅋ 푸샤티가 잘하는건 당연하지만 앨범 프로듀싱의 차이로 인한 갭이 좀 큰거 같아요.
확실히 이젠 예×푸샤티 조합이 퍼렐×푸샤티 앨범보다 좋은 것 같아요
저도 약간 인정.ㅋ 근데 니고 앨범에서 보여준 퍼렐의 어마무시함은 간과할수 없긴 하죠.ㅋ
이번 앨범에서 제일 좋았던 트랙이 3, 7, 12번 트랙인데 하나 같이 예의 손길이 닿았더군요.... 퍼렐이 프로듀싱한 트랙들도 좋긴 한데, 깊은 인상은 남지 않았네요
여전히 잘하기는 하는데 전혀 새 앨범이라고 생각이 안들었습니다
솔직히 3년전에 나왔다해도 믿었을걸요
제이지있는 트랙도 drug dealer anonymous에 비하면 초라하고..
뭐 생각해 보면 칸예가 돈다 낸다고 질질 끌면서 푸샤는 언제? 라는 얘기가 나올 정도로 딜레이 된게 큰거 같아요. 엄청난 임팩트가 이젠 다 식은 국밥이 된 느낌. 결국 돈다에 투자한다고 파비오나 푸샤 앨범은 뭔가 화제성이 생각보다 많이 떨어진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이제 프레디 깁스 존버,,,
ㅋㅋ 6월인데 과연?? 아마 랩앨범으로는 마지막이라 했으니 빡세긴 할듯.
DAYTONA가 너무 넘사고 MNIMN, King Push랑 비교하면 충분히 잘 나온 앨범이라 생각합니다. 이번 앨범 나오기 전에도 DAYTONA 들을 때마다 랩으로 DAYTONA를 넘는 뭔가를 보여줄 수는 있어도, 음악적으로 DAYTONA를 넘을 음반을 내기는 힘들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데이토나는 진짜 넘사라..
데이토나 인상이 너무 강해서인지 몰라도 그저 무난한 앨범처럼 들리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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