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할 때 듣기 좋은 래퍼 탑 5

5. 식스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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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문제가 있기 전에는 운동할 때 가장 듣기 좋은 래퍼였으나 항상 푸시업할 때마다 식스 나인이 도망치면서 제리처럼 비열하게 웃는 모습을 생각하면 갑자기 노래가 듣기 싫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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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극대로 랩을 하면서 화가 난 상태로 랩을 하는데 솔직히 에어팟 끼고 소리 최대로 키고 들으면 아직도 근력운동할 때 힘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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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곡: WA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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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플레이보이 카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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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소개할 래퍼 중에서 가장 신나는 노래들을 가지고 있는 래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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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많이 할 수 있는 지루한 아령 들기나 평행봉, 윗몸일으키기 등 여러 번 할 수 있는 운동을 음악을 들으면서 하면 지루하지 않으면서 몇 개 더 할 수 있는 느낌을 받는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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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곡: Lame Nigga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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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M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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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초남중의 마초남 DMX 그의 노래는 초고강도 운동을 할 때 들으면 진짜 미친 각성 상태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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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서 턱걸이를 평소 같으면 15개를 한다면 DMX의 허스키한 동네 무서운 개 같은 목소리로 귀에 랩을 때려 박는데 PT쌤이 "하나 더!! 하나하나 늘리면서 개수를 늘려야죠!! 회원님"이라고 하는 열정과 패기가 넘치는 노래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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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강도 음악을 할 때 정말 큰 도움이 되는 것 같다.

주의하자면 유산소 운동을 할 때는 추천을 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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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하면 유산소에 힘이 너무 들어가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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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곡: Where the Hood 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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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릴 베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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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엘하면서 근력 운동하는 사람들은 아마도 릴 베이비를 엄청 들을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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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가 적당히 시끄러운데 의외로 시끄러운 것에 비해서 많이 신난다는 것이 릴 베이비의 음악 스타일이다.

그래서 내가 멈블 랩 래퍼들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래퍼인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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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즐겨 하는 동네 농구할 때도 정말 듣기 좋은 노래 같다.

혼자 슛 연습할 때 레이 알렌, 스테판 커리, 조던, 레지 밀러같이 잠시나마 슛 성공률이 미친 듯이 올라갔다는 착각을 주게 만드는 래퍼인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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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현실은 에어볼 천재인 웨스트 브룩 버럭신인게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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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곡: Emotionally Scar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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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드레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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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모든 운동에 가장 잘 어울리는 노래를 잘 만드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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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소 운동에는 View 앨범을 주로 들으면 되고 근력 운동에는 스콜피온 같은 앨범들을 들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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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이크는 그냥 말이 필요가 없다 힙합을 잘 안 듣더라도 헬창들은 무조건 음악 보관함에 드레이크 음악은 무더기로 있어야 헬창이라고 인정받을 수 있다고 나는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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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장에서 드레이크 음악이 안 나온다면 바로 헬스장을 나와라 답이 없는 곳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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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구기종목 운동을 할 때 엄청 큰 버프 효과를 주는데 일명 운동선수 버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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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서 나는 축구를 엄청 못해서 수비를 보는데 드레이크 음악을 들으면서 축구 수비를 한다면 반 다이크가 될 수 있으며 농구를 한다면 케빈 듀란트, 모란트, 빈스 카터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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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 베이비가 깡만 준다면 드레이크는 실력을 주는 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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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곡: Nonst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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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QVqS3tB8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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