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말 쩔어주는 작품인데...
Oxymoron 보다 못하다느니 실망이라느니
지금 돌리는 중인데 알송을 끄기가 힘들 정도로 귀에 착 달라붙는데
첫번째 트랙부터 Kendrick Lamar's Interlude까지 듣는 중인데
분명이 각 곡마다 특색은 확연히 느껴지지만
트랙이 많다던가 아니면 귀가 지친다던가를 하나도 느끼지 못할정도
굉장히 깔끔하게 앨범구성을 해 놨는데
켄드릭이 재즈비트위에 화난랩을 해서 안어울린다?
오히려 GQ Man Of The Year에서의 가사를 인용해서
곡을 꽉꽉채운게 마음에 드는데
킬링트랙을 고를수가 없네요
다 좋은데 뭘




확실히 전작 컨트롤 시스템보다는 확 와닿지는 않네요 ㅠㅜ
물론 선싱글 Tree Of Life나 Stigmata는 다 좋았어요! ㅎㅎ
셰비오섹슈얼에서 다들 제이콜 프로듀싱이 별로라고 하는데
저는 제이콜이 간만에 좋은 비트를 뽑았다고 생각합니다 ㅋ
기대이하였네요.
J H F 미침....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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