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 그립이나 리안나도 그렇고 라키도 앨범을 끝까지 들은적은 없는거 같은데
데스 그립스는 너무 좀 거북한? 느낌이 들더라고요
THe money store 들었는데 첫 트렉부터 뭔가 좀,, 끝까지 들으면 좀 다를까요?
blonde도 첫 트렉만 듣고 껐다가 나중에 다 들으니까 진짜 개좋아서 제 최애 앨범 중 하나인데
한번 시도해볼까요?
참고로 원래 앨범 통채로 듣는 편인데 첫 트렉 듣고 별로면 끄는게 비일비재해서 ㅎ
데스 그립이나 리안나도 그렇고 라키도 앨범을 끝까지 들은적은 없는거 같은데
데스 그립스는 너무 좀 거북한? 느낌이 들더라고요
THe money store 들었는데 첫 트렉부터 뭔가 좀,, 끝까지 들으면 좀 다를까요?
blonde도 첫 트렉만 듣고 껐다가 나중에 다 들으니까 진짜 개좋아서 제 최애 앨범 중 하나인데
한번 시도해볼까요?
참고로 원래 앨범 통채로 듣는 편인데 첫 트렉 듣고 별로면 끄는게 비일비재해서 ㅎ
개인적으로 5,6트랙 이렇게 가 킬링트랙
참고로 끝까지 들어야한다 생각합니다만... 저 조차도 끝까지 제대로 안듣고 끄는 경우 많긴 하네요 ㅋㅋ
앨범이라는 구성 자체가 트랙의 흐름, 서사 등 많은 요소들이 있습니다.
물론 그런 앨범구성의 의미를 두지 않고 플레이리스트 형식처럼 앨범을 만드는 경우도 있죠
하지만 제대로 음악을 즐기려면 앨범을 들어보시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데스 그립스가 좀 듣기 거북하다고 느껴지시면
아직 익스페리멘탈 힙합이 취향과 다른 거에요
이게 뭐 잘못된 것도 아니고 그냥 자기 취향과 안 맞는다는 거니까
굳이 듣기 거북하고 불편한거 참아가며 들을 필요는 없습니다
그 앨범은 첨부터 끝까지 비슷해서 걍 나중에 생각 나면 들어보세요
<신곡 나올 때>
좋아하는 아티스트
- 한 2~3번 풀로 돌린 다음 괜찮은 트랙만 건져서 그거만 들음
아는 아티스트
- 인트로 한 5초 듣고 괜찮으면 저장, 별로면 다음트랙으로 넘기며 고속주행. 그렇게 저장된거만 듣고 생각했던게 아니면 삭제
생각했던거 보다 좋으면 앨범 1번 풀로 더 돌린다음 건질만한 트랙 다시 찾음.
모르는 아티스트
- 타이틀곡 틀어서 인트로 5초 들음. 마음에안들면 칼삭하고 그 밑에 알고리즘 뜬 사람꺼로 넘어감.
반면, 어? 요놈봐라? 싶으면 두번째로 인기 많은거 돌림
※블론디는 어쩔 수 없이 풀로 들어야 되는 그런 앨범임
저도 듣다 그닥 느낌 안 오면 그냥 꺼버림
지루한 트랙은 넘기면서 들음
저같은경우는 데스그립스 머니스토어는 다 듣는데 niggas on the moon은 좀 스킵하면서 들음
머니 스토어는 서사가 있는 앨범은 아니에영
첫트랙이 취향이 아니셨다면 나중에 들으셔도 무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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