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에서 CD를 중고로 살 때

보통 씨디가 튀거나 라이센스나 수입음반 구별이 잘못되있거나, 가끔씩 씨디알맹이가 없거나(!) 하는 경우에는 해당음반이랑 영수증 들고가시면 잘처리 해줍니다. 물론 오해의 소지를 피하기 위해서 음반뒤에 보통 붙여주는 알라딘 가격택 스티커는 확실한 음반인지 확인되기전에는 떼지말고 갖고가시는게 서로 오해의 소지가 없을거구요.

그리고 씨디 상태확인 하시려면 구입하기전에 직원분한테 씨디상태 확인가능한지 양해구하시고 확인하시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전 아직까진 문제있던적은 없었어요

광활한 우주점이면 온라인 구매일테니 직접 확인후 구매할 수는 없을 것이구요,

온라인에서 주문하고 도착하면 바로 꼼꼼히 점검해보세요.

그래도 알라딘 광활우주 중고는 나름 검수 잘 해서 파니까 별일은 없을 거에요.

재생에 문제 있을만큼 더러운 음반은 아예 안 팔 겁니다.

알라딘 매우 철저한편이에요

알라딘에서 구매시 주로 있던 문제는 수입/라센 구분 오류, 클린반일 경우, 스크래치가 나서 재생오류있을 경우, 극단적으로는 케이스및 부클릿과 시디알맹이가 다른경우(A아티스트 음반 자켓사진에 B아티스트 CD들어있는경우) 자주 발생하는경우는 아니나 한번 그런경우 생기면 귀찮아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