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좋아요.
이 두 명, 브루노 마스와 앤더슨 팩은 모두가 기대하는 스타들이고 어느 정도 친숙한 느낌이 있죠.
솔직히 저는 이 음악들이 대단히 신선하다거나 훌륭하다는 느낌은 없거든요.
오히려 그렇지 않아서 재밌는 느낌입니다.
마치 르브론 제임스의 드리블 같은 매력이랄까요.
모두가 알면서도 당하는 음악인거죠.
부드러운 질감, 매력적인 멜로디, 출중한 가창 등 우리가 이 둘에게 기대하는 것들이 정성껏 로스팅되어서 우리의 귀를 즐겁게 만듭니다.
현재까지는 fly as me, smokin out the window가 최애곡들이네요..
정공법으로 조지는 음악
Fun..
오히려 피곤하게 무슨 이념이나 사회 비판이나 이런 것도 없고
매끄럽게 잘 만들어서 좋았어요
르브론 비유 너무 찰떡이네요
ㅇㅅㄹㅅ
ㅇㅅㄹㅅ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