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rollingstone.com/music/music-news/ezra-blount-astroworld-tragedy-victim-dead-obit-1255369/
Ezra Blount이란 소년으로 아버지와 함께 공연보러 갔다가 사고를 당했고, 워낙 혼란스러웠던 상황이라 아이를 인근 병원에서 찾는데까지 시간이 걸렸었다고 합니다. (John Doe 상태로 실려 왔었다네요.) 당시 신장, 폐, 간과 같은 장기 손상으로 심장마비 및 뇌 부종까지 와서 혼수상태에 빠져 있었다고 합니다. 그러다 14일에 9살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고 합니다.ㅠㅠ
이달 초 Ezra Blount의 부모님이 Scoremore Mgmt, Live Nation Entertainment, Travis Scott 등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기 위해 변호사를 고용한 상태라고 합니다. 변호인단은 성명서에서 다음과 같이 얘기했다고 합니다.
"군중 통제, 적절한 의료 서비스 제공 실패, 고용, 훈련, 감독 및 유지와 관련된 과실이며, 이와 같은 콘서트와 음악 축제는 모든 연령대의 사람들이 통제된 환경에서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안전한 장소가 되기 위한 것입니다. 아스트로월드 페스티벌에 대해서는 그 어느 것도 사실이 아니었습니다. 많은 사망과 부상을 예방하거나 완화할 수 있었기 때문에 쇼를 중단하는 데 시간이 오래 걸렸다는 것은 터무니없는 일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이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
일이 계속 커지네요
아이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아..ㅠㅠ
R.I.P
아고야 ㅜㅜ
아이고...ㅠ
스캇 경찰에 적극협조한다 해놓고 몇명의 안전요원이 있었는지 인원,신원 정보 안내놓고있다 어제기사났던데..안전요원이 적게있었어서 정보를 안내놓는건지 아예주먹구구식이라 그정보조차 걔들도없는건지....답답
쌓이고 쌓여서 나비효과처럼 돌아올듯 싶어요. 진짜 나락갔다고 하는게 괜한 소린 아닌듯 싶네요. 지금 페스티벌 환불하면 소송 권리를 포기하게 된다는 얘기도 나오더군요. ‘Waiver,’ ‘Consent’ ‘Agreement’ 같은 단어가 포함된 서류에 서명까지 했다면 소송을 못걸수도 있다고 합니다.
R.I.P
R.I.P.
RIP
Rest in Peace
안타깝다.. 근데 애시당초 스캇 공연에 9살이 들어와도 되는 거였나
.?
부모동반이면 15세 공연도 입장 가능함.
R.I.P.
RIP
9살을 스캇 공연에 데리고 가네... 안타까운 사고지만요
미국도 우리나라처럼 코로나로 많은 제약이 있다가 풀리면서 쌓인 스트레스를 풀러 공연장에 찾았던거 같아요. 의외로 10대가 많았다는 걸 보면 부모동반으로 보러 온 사람들이 제법 있었던거 같아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R.I.P.
R.I.P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진짜 심각한 사건인데 스캇 콜라보 신발 발매 미뤄져서 빡친가, 스캇 떡상 개꿀ㅋㅋㅋㅋ 이런 쓰레기 같은 댓글 다는 꼴에 자칭 신발매니아 분들 정신 차리시길:;
신발 좋아하는사람으로써 쪽팔리고 화가남
사람 목숨이 더 소중한건데...남의 일이라고 막말하는 분들은 진짜 뭔 생각인지 궁금하네요. 차라리 말 안하는것만 못한꼴.
rip
하이고 세상에 이게 뭔 개죽음이람 공연 즐기러 왔다가...
RIP
RIP
안전이 최우선인데 이 무슨..
R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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