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에 질문 올린대로 어제 주문 했고
(댓글로 좋은 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바로 배송받았네요
쇼미 좀 보다가 턴테이블 생각이 떠나지 않아 그만보고
언능 조립해서 플레이 해봤네요
처음으로 구매한 바이닐인 빌리 don't smile at me 플레이 해봤는데
평소에 듣던 음악이였는데 묘하게 좋더라구요 (음질 보단 기분탓인듯)
어느정도 듣다가 다른것도 들어볼려고 엘피를 빼는데
이게 안빠지더라구요... (넣을때도 엄청 뻑뻑했음)
힘으로 겨우 빼긴 했는데 판이 좀 휜거 같네요 ㅠㅠ
이러면 나중에 듣는데 문제 있는거 맞나요?
복잡한 마음을 가다듬고 다른 음반들 듣고 있는데
돌아가는 판을 보고 있느니 괜히 흐믓하고 좋네요
음악에 좀 더 집중하게 되는거 같기도 하고
암튼 대 만족입니다!!
Orange Road~
기분좋은 밤입니다~ ㅎㅎ
그 판마다 중간부분 빡빡한게있어요 그거 대충 연필이나 칼 넣고 한바퀴 돌려주심 됩니다
글구 엘피 무거워봤자 180g이라 당연히 휘어집니다
아하 그런 방법이 있었군요 사전에 좀 더 알아봤어야 했는데..
그럼 혹시 판이 휘어도 재생하는데 큰 문제는 없는건가요?
재생에 영향을 줄정도로 휜거는 검색해서 사진보시면 더 이해되시겠지만 진짜 엄청 심한겁니다
아 그렇군요 한번 검색해서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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