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rhomie2014.05.14 17:01조회 수 4994추천수 2댓글 21
학교에서 시적인 가사를 찾아오라는데 저는 다 우강컁컁 츠르르르 하는 트랩만 들어서 그런 노래가 없네요 ㅎㅎ
한글로 된 가사중에 시적인 가사 뭐가 있을까요?
싸이코반이 시적이죠
갑빠지 갑빠지 갑빠지 아니지 남자는 삼자지빅자지 빅자지 빅자지 빅자지 니 딸년을 따지보지를 마싸지 마싸지 마싸지 마 지금은 싸지마엔간히도 딱딱한 나의 셋, 넷, 댓번째 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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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발 망해라 학교에 탈을쓴 팩토리'
가사 짱
슬픈베아트리체? 정도만 가져가도 "오올"소리 나올듯!
싸이코반이 시적이죠
갑빠지 갑빠지 갑빠지 아니지 남자는 삼자지
빅자지 빅자지 빅자지 빅자지 니 딸년을 따지
보지를 마싸지 마싸지 마싸지 마 지금은 싸지마
엔간히도 딱딱한 나의 셋, 넷, 댓번째 다리
하필 내 생의 밑바닥에서 날 만나게 된
네가 웃을 때마다 가슴이 아파. 내겐
모든 게 죄책감. 혹시나 반쪽 미소 아닐까?
다른 세상 알지 못해 못다핀 미소 아닐까?
넌 괜찮다고 하지만,
괜찮음밖에 줄 수 없나봐.
또 다시 난
이 작고 창피한
빈손 내밀기 싫어서 참 바보같이 난
네가 내민 손마저도 빈손이 되게 해.
Damn.. 일찍 혹은 늦게,
소식 좋은 그때 만날 수는 없었나? 햇빛 돋은 숲의
진푸름 안에서 쉴 수 있었는데,
이젠 내 먹구름아래서 나와 빗속을 걷는 내
사랑.. 불쌍한 사람. 내 마음속은 이게 아닌데.
내 불행의 반을 떼어가길 바래서 너의 반쪽이 된 건 아닌데.
오, 이 세상의 눈물이 다
내 작은 눈가에 고이게 되더라도
너의 눈물까지 내가 대신 흘렸으면 해.
하필 내 생의 밑바닥에서 날 만나게 된
너의 울음소리가 가슴이 아파, 내겐.
달래주고 싶어도 지쳐 표정이 어두워
웃게 하지 못하고, 울다 지쳐 잠든 널 눕혀
멈춰있는 내 두 손이 너의 시계인데.
무너져 있는 건 내가 아닌 너의 미래인데.
(왜...) 자고 일어나면 달라지는 널 볼 때마다
한 치도 자라지 못한 내 현실만 생각나.
미안해.
수천수만 번을 말하고 또 미안해.
이 좁은 방의 낮은 천장이 하늘이란 게.
내가 너의 우산이자 비란 게.
오, 이 세상의 눈물이 다
내 작은 눈가에 고이게 되더라도
너의 눈물까지 내가 대신 흘렸으면 해.
Goodnight, goodnight.
Goodnight, goodnight.
Goodnight, goodnight.
Good mornin'.
오, 이 세상의 눈물이 다
내 작은 눈가에 고이게 되더라도
너의 눈물까지 내가 대신 흘렸으면 해.
Baby I'll try.
언젠가는 행복이 되어줄게.
Try.
언젠가는 최고가 되어줄게.
Try.
오늘까지는 말뿐이지만 girl I'll try.
Baby I'll try.
언젠가는 세상을 다 줄게
Try.
안된다면 세상을 바꿀게.
Try.
오늘까지는 말뿐이지만 girl I'll 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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