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강 훓어 봤는데...진짜 유치한걸로 싸워서 그 분 나가셨나 보네요.
굳이 그걸로 유저들 끼리 싸워서 서로 상처 받아야 했나요? 거참... 잘못은 칸예가 했는데....
그 분이 설레발 치듯이 한 것도 없진 않지만, 그래도 정보도 흘려줬고, 나름 적당히 듣고 넘기면 될 것을 무슨 책임져야 할거 마냥 대하시는 분들 때문에 하루새 이상하게 바뀐듯....
칸예한테 못따지는건 매한가지인데...그걸 화풀이 했다고 밖엔 생각 안드네요. 그 분도 어느정도 사과는 했음에도 저런 이야기가 오갔다는건 좀 커뮤니티에 대해 실망감도 없진 않네요.
아쉬운건 아쉬운 거고, 이젠 돈다 나오든 말든 알아서 되겠지만, 사소한 다툼으로는 그만 싸웠으면 하네요.
P.S: 저도 한동안은 LE 쉬어야 겠네요. 이런 사태를 보니 회의감도 생김...여러 사람들 모이는데, 이런 저런일들 생기기 마련이지만, 이게 뭐하는 짓인가 싶네요. 가사해석도 쉽니다.




22 저도 밤에 자느라 못봤는데 그 분 나가셔서 아쉽네요 ㅠ
그 사람이 인기글에서 말했듯이 '정보를 주는 갑'의 입장을 하고있었던게 크게 작용한것같네요
책임을 요구한다
그 포인트가 아닌데...
정보에 대한 갑질, 설레발...과시
결국 돈다 발매에 대한 것에 대한 책임을 따지는걸로 봐도 무방하죠. 꼼꼼히 읽지 않았음에도 이런 문제로 다툰건 맞으니깐요
돈다가 나왔으면 애초에 그 불만으로 싸우지도 않았을거임. 핵심은 칸예인데, 그 과정에 대한 불만을 그 사람한테 화풀이 하듯 푼 것도 없진 않은거 같다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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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그런 불만이 생긴거는 칸예가 앨범을 낼거라는 간절한 믿음에서 온 불만 아닌가요? 그리고 이 댓글에서도 칸예에 대한 믿음이 있어서 유출자에 대한 태도 지적도 그 분이 자기가 떠벌린거에 대해서 사과글 올리긴 했습니다.
그게 유저 각각에게 와닿지 않았을수 있곘죠. 그정도 칸예를 믿으시나요? 그 사람이 정보 흘리는 태도에 불만을 표할 정도로요?
결과적은 칸예는 돈다를 내놓지 못했죠. 애초에 핀트 자체에 대해 잘못 잡았다고 봐요. 그리고 하필 이런 와중에 그 논쟁을 일으킨 것도 타이밍이 절묘하다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적당히 걸러 들으셨다면 이런일이 생겼을까 싶네요.
그 분의 태도 뭐...잘했다는건 아니지만, 이런식의 결과로 나간것에 대해선 씁쓸하네요. 그사람이 정보를 주든 말든 상관없지만, 한사람에 대한 맹신이 결국 파국으로 간 꼴 아닌가 싶네요.
이정도 선에서 댓글 마무리해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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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겠습니다. 이미 그 분은 나갔으니 이 이야기는 달아주신 댓글 선에서 마무리 된 걸로 보겠습니다.
과시욕은 너무 갔고 찐인지 짭인지에 대한 의구심이 가장 컸죠 사실 까보면 별 거 없기도 했고
유출로 정보얻는 분인건 맞음. 그사람이 여기에 정보 안푼다고 해도 상관없음. 아마 아쉬울거 없을거임. 한국엔 살짝 흘려도 그리 큰 문제가 아니라서 했다고는 하지만, 2차 이후에 행동은 좀 과했기에 그 분도 3차에 안나온거 보고 사과도 했구요.ㅋㅋ
저는 그게 오히려 칸예의 변덕 때문에 더 맹신하게 만들지 않았나 싶기도 함. 적당히 걸러서 들으면 되는데...몇몇 분들이 그렇게 하는 행동이 배알 꼴린건지 모르곘음.
개인적으로는 그걸 증명할 수단이 빈약하다 느껴서 의구심이 늘 들었거든요
개인적으로 그분이 글 올릴때마다 되게 재밌게 봤었는데 아침에 일어나고 보니까 탈퇴하셨다니..
참 뭐랄까 어이가 좀 없네요
밤새 한바탕...ㅗㅜ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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