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마음 바뀌는건 당연한거고
그리고 그게 칸예 수준의 클래스 예술가면
지 맘대로 바꾸는 것도 솔직히 충분히 예상가능한 일이죠
물론 빡치는건 이해할 수도 있는데
이게 그렇게 까지 욕박을 일인가 싶기도 하고
그리고 솔직히 2년에 한번씩 정규 내는 거면 허슬하는거 아닌가요
무지성 욕박는거 너무 그렇네요
사람 마음 바뀌는건 당연한거고
그리고 그게 칸예 수준의 클래스 예술가면
지 맘대로 바꾸는 것도 솔직히 충분히 예상가능한 일이죠
물론 빡치는건 이해할 수도 있는데
이게 그렇게 까지 욕박을 일인가 싶기도 하고
그리고 솔직히 2년에 한번씩 정규 내는 거면 허슬하는거 아닌가요
무지성 욕박는거 너무 그렇네요
이게.. 그렇게까지.. 욕..박을일인가.. 싶고..
거시적 관점에서 보면 그렇긴 한데 리쓰닝 파티 2번씩이나 하면서 낸다는 날짜에 안내니까 화나는 것도 이해는 됩니다. 이번 리쓰닝 파티 듣고는 이거 띵반각이 나와서 저는 기다리는 것도 즐겁네요
씹예 사랑해서 그런건데...
준다 그래놓고 안주는 게 크죠
이게.. 그렇게까지.. 욕..박을일인가.. 싶고..
엌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만능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
엘이 댓글중에 가장 웃겼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나 잘되자고 하는 소리냐?
다 너 잘 되라고 하는 소리야!!!
-칸붕이-
저는 칸예가 낸다 안낸다 해도 1번트랙이 귀에 들릴 때까지 안 믿고 말 없이 기다리는 사람인데....이건 팬들 기만하는 행위는 맞는거 같네요 ㅎㅎ
예술가가 여러 사람들이 관련된 스케줄을 맘대로 바꿔도 용납되는 사람은 아닙니다
팬들 하루종일 기다렸는데 아무 말도 없이 미루는건 좀 아니죠
무슨 사유로 미뤘고 언제쯤 낼 것인지 말을 해줘야지... 오늘도 그렇고 저번에도 그렇고 돈다 하루종일 기다렸는데
이유를 모르고 언제 낼지 모르는 것 때문에 좀 열받을 뿐이지 솔직히 몇번이고 미뤄도 상관 안씁니다
결과물만 좋으면 장땡이죠
ㄹㅇㅋㅋ
와 칸예 한국어도 해?
ㅋㅋㅋ
맘 변하는게 당연하다고 깔고가시는데 그게 문제가 아니라 낸다고 애플이니 타이달이니 그리고 모든사람들에게 약속해놓고 안낸게 문제죠ㅋㅋㅋ
사실 엘이사람들 여기서나 욕하고 난리피우지 실제론 안그럴듯ㅋㅋㅋㅋ
예술가면 자기 팬들 속여도 됨?
허슬하는게 문제가 아님; 낸다낸다 요지랄하면서 안내는게 팬들 기만하는거지 뭐 장난치는거도 아니고
저는 오션이나 켄드릭 같은 애들은 그냥 닥치고 기다리는중임 걔네가 앨범 안낸다고 해서 화나지도 않고
앨범을 공식적으로 발매하겠다는 코멘트는 없지 않았나요? 그리고 칸예가 내면 나오는 거고 안 내면 안 나오는 건데 그게 리스너들에게 잘못한 건 아닌 것 같은데
비츠 광고에서도 낸다고 했는데요? ㅋㅋ
그건 리스닝 이벤트 아닌가요 ㅋㅋ
+) 리스닝 목요일 / 드랍 금요일이라고 나오는군요
??: New album DONDA coming July 24
다시 보고오세요~
아니군요 ㅋㅋ 첫 번째는 그냥 제가 기억이 잘 안 나서 질문 드린 거고, 예술가는 자기 팬들을 속이면 안 된다는 뉘앙스로 말씀하시길래 좀 의아해서 댓글 한 번 달아봤네요
다 사랑에서 나온 반응입니다
솔직히 다른 아티스트들 지 맘대로 기간 바꿔도 별 생각없음
칸예이기 때문에..
이게 칸예 팬들이 노는 방식이라고 생각해요.가끔 눈쌀이 찌푸려지는 글이 있을수도 있지만 누구보다 칸예를 좋아하고 게시판에서만 노는거니까 재밌게 보는게 좋을것 같아요.
소신 발언은 멋지십니다!
그럼 지성으로 욕박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정성스럽게 개소리를 하시네
정규 계속 내는건 좋은데 솔직히 앨범 리스닝 파티를 2번이나 하고 낸다고 하고 안내는건 좀 이해가 안되네요... 오늘 몇시간 전 인내심의 한계를 느꼈습니다
차라리 TLOP 때처럼 내고 수정하는 좋은 방법이 있는데...
쏠자보이가 낸다하고 안낸다면 이리 안되죠
칸예니깐 ㅎ
작품을 발매한다고 공지한 날이나 공연을 잡은 날은 비교적 자유로운 포지션에 있는 아티스트라는 직업상 일적으로도 팬들에게도 상당히 중요한 약속인데 그 발매일을 자꾸 공지해놓고 일년 미루질않나 확정한듯 하다가 또 미루질않나 사실 이건 진짜 도넘은 직무유기인데 다들 칸예 사랑하고 오래걸릴수록 더 완벽한 퀄리티 나올걸 아니까 귀엽게 욕하는거지 마냥 가볍게 넘길 문제는 아니에요
그래도... 사랑하시죠?
님도 지인이 1년동안 약속시간 맘대로 바꾸면 욕 박잖아요
이해가 안 간다는 게 이해가 안 가네요
저는 이해 잘 가는데
제시간에 안 내면 솔직히 열받는 건 맞는데 그걸 이 사진에 있는 사람도 아니고 사람 대 사람 간의 예의니 약속은 지켜야 하냐니 하는 게 이해는 안 가네요
그냥 이 상황을 재밌게 구경하고 있는 1인
쿨내가 풀풀
귀하의 잎길에 지 맘대로 약속 취소 당하는 일이 많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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