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끔씩 재미있는 상상을 해봅니다
얼마전에는 Killuminati 앨범을 돌리면서 꽤 오래된 떡밥이지만
투팍이 만약 살아있다면? 이라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여러가지 설들이 많고 쿠바에서 투팍을 봤다는 목격담도 나왔는데
만약에 투팍이 살아있어서 어딘가 다른나라로 피했다면 , 그 나라가 우리나라 라면 어땠을 까요
투팍이 96년도에 사망했으니 그가 죽은지도 18년이 지났습니다
만약 사망했다는 소식이 돌고서 바로 그가 미국을 떠서 우리나라로 왔다면 18년은 원어민 처럼 유창한 언어를 구사하기에 충분한 시간이라고 봅니다
만약 그렇다고 한다면 살아있는 투팍과 함께 그의 삶에 대해 얘기해볼 수 있을수도 있다는 상상에 숨이 막힙니다
아마 살아있는 용을 봤다고 해도 생존해 있는 투팍과 한국어로 대화를 하는 편이 더 설레고 감격스러울거 같습니다
여러분은 그 전설속의 인물과 만난다면 무슨 얘기를 나눠보고 싶으신가요?
오오
투팍이 현재까지 살아 있었다면 지금만큼 전설로 여겨지지는 않았을겁니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