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국내 음악은 잘 안 듣는편인데
국내음악은 주로 보컬이 메인이 돼서 끌고가는 느낌이라면
해외 아티스트들은 본인의 보컬을 악기로 사용해서
음악을 만드는것 같더라구요.
그게 단지 프로듀싱의 차이인지, 좋은 장비의 문제인지 잘 모르겠는데 혹시 아시는분 있나요?
국내음악은 주로 보컬이 메인이 돼서 끌고가는 느낌이라면
해외 아티스트들은 본인의 보컬을 악기로 사용해서
음악을 만드는것 같더라구요.
그게 단지 프로듀싱의 차이인지, 좋은 장비의 문제인지 잘 모르겠는데 혹시 아시는분 있나요?
멍청할게 뭐 있나요
잘 모르니까 물어볼 수도 있죠
...?
국외에도 보컬이 메인인 곡이 있고, 국내에도 보컬이 악기처럼 쓰이는 곡도 있습니다만...
어.. 국내하고 해외하고 제가 듣기에는
사운드의 질적인 측면에서 다르게 느껴지는데
그게 단순히 프로듀싱의 차이인지
장비의 문제인지 잘 모르겠어서 질문드렸어요
그건 제가 생각하기엔 프로듀싱 차이 같아요
프로듀싱의 차이겠지요
가수를 위해 앨범을 제작한다면 가수를 돋보이게 음악을 만들것이고,
프로듀서가 음악을 만드는데 보컬이 필요하다면, 보컬 세션을 코러스로 참여시키겠지요
이것은 꼭 해외 음악 사운드는 아닙니다
국내 음악들도 여러가지 듣다 보면 말씀하신 표현처럼 보컬을 악기처럼 사용한 경우가 많이 있는 것 같아요
해외 음악과 국내 음악의 차이점은
만드는 사람의 국적과 만드는 장소의 위치죠.
말씀하신 부분은 그냥 프로듀싱의 차이입니다. 해외에서는 이렇게 만들고 국내에서는 저렇게 만든다는 규칙도 없고요
그냥 많이 들어보신 음악들의 차이인 것 같네요
다들 말씀하셨지만 그건 장르와 프로듀싱의 차이라서 국내 국외는 그닥 상관 없어여
하신 말씀 완전 틀린 얘기는 아니라 생각합니다
특히 한국 발라드 노래에서 이 점이 극대화되는 거고 이 차이는 그냥 프로듀싱 차이이고 더해서 원곡자의 의도입니다
멍청한 질문
우리나라에도 좋은 장비와 돈은 있어요
멍청할게 뭐 있나요
잘 모르니까 물어볼 수도 있죠
개개인 스타일 차이죠
듣는 폭으로 인해 느껴지는 차이 아닐까요
주로 국내 음악은 대중성을 추구하는 곡을 많이 접하게 되니까요 해외음악을 굳이 찾아 들을 정도로 음악에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당연히 평가가 좋은 명반을 찾아 듣게 될 테고요
장비나 프로듀싱의 기술 차이는 오래 전 이야기입니다. 지금은 가상악기로 거의 다 되기 때문에 장비의 차이는 큰 의미가 없어요. 단지 우리나라의 경우 보컬의 기술적 측면을 강조하는 풍토가 강하고 밴드보다는 가수 개념이 부각되어 그 쪽을 강조하는 경향은 있어요.
우리나라는 아무래도 발라드와 같은 노래방곡들이 강세여서 그런지 보컬을 다른 악기보다 중요시하는 경향이 과하다 싶을정도로 클때가 많죠 예를 들면 보컬을 살리기 위해서 다른 악기 소리를 죽이는?? 그런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믹스 엔지니어 실력도 무시할 수 없습니다. 방탄소년단이 요즘 가장 잘나가는 믹스엔지니어한테 곡을 맡기고 있는데 DNA 이전곡 듣다가 요즘꺼 들어보세요 차이 확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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