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을 오래 들은게 아니라 썸랩송 이후부터 뭔가 이렇게 러닝타임 짧고 이상한 샘플로 비트 만드는 앨범이 좀 많은 느낌인데원래 이런 스타일은 많았나요? 매드빌러니가 생각나긴 한데 그때부터 쭉 그런건가해서요
러닝타임은 상대적으로 길긴 한데 MIKE나 Navy Blue 같은 아티스트들이 Madvillainy 같은 음악을 해왔었죠
얼은 얘네들한테서 영향을 많이 받았고
감사합니다 저 사람들도 들어봐야겠네요
앨범 몇개 추천 드리자면
MIKE - War In My Pen (믹테), May God Bless Your Hustle
Navy Blue - Song of Sage: Post Panic!, Navy's Reprise
Mavi - Let the Sun Talk
추천 드립니다
추천까지ㅠㅠ 고맙습니다
[sLUms]라고 저런 계열의 음악을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위에서 언급하신 MIKE나 Navy Blue 같은 아티스트들이 많은데, Earl Sweatshirts가 Some Rap Songs부터 본격적으로 영향 받을 사람들이에요. 그리고 Mach-Hommy 같은 경우는 저분들의 추상적인 스타일이랑 그리젤다식 하드코어의 딱 중간점이라고 보고요.
재밌는 음악하는 집단들이네요 참고해서 한번 파볼게요 감사합니다!
딥플로우가 그 장르를 네오붐뱁으로 부르더라구요 다음 앨범 네오붐뱁으로 하고 싶다던데 기대되네요
딥플로우는 잘 할 것 같아요
얼 썸랩쏭즈 이전부터 있던 스타일인데
매드립, 딜라, 둠 등의 영향을 받아 뉴욕 인디씬에서 발달된 무브먼트입니다.
썸랩쏭즈가 큰 임팩트를 남기면서 더 발전하고 있죠.
아 그럼 썸랩송이 기폭제가 된건가 보네요
네네
인디에서 지들끼리 꽁냥거리던 스타일이었는데
얼, 솔란지같은 빅 네임들이 참여하면서
급성장한 느낌입니다.
솔란지는 어떤 작품에서 이런걸 한 건가요 When I Get Home도 이쪽 계열인가
네네 맞습니다. 슬럼즈 영향을 많이 받은 네오소울을 구사했죠.
아하 감사합니다 그런 것도 모르고 마냥 좋다고 들었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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