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rollingstone.com/music/music-features/digital-marketing-streaming-manipulation-1138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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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달 기사로, 지이지가 스포티파이 스트리밍 조작을 시도했다는 내용입니다. 이에 따르면, 지이지 이외에도 다른 아티스트들도 이를 시도하고 있다고 합니다(조작 브로커가 여러 명의 아티스트들이 자신에게 일을 맡겼다는 언급이 있음)
이 기사가 나온 후 지이지 팬질도 멈추고 팬을 그만둘까 심각하게 고민중에 있습니다. 사재기가 미국에서도 이렇게 있을 줄은 몰랐고 제가 좋아하는 가수가 그에 연루된 것도 놀랍네요.
충격받아서 그 이후로는 더 그렇게 보이는건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오늘자 빌보드 1위 폴로지 곡도 왠지 수상하네요. 일단 (제 기준이지만) 곡도 매우 별로인데 올해 3번째 주간 스트리밍량(53m, 1, 2위는 운전면허 기록)을 가지고 있고, 월드 스포티파이 조회수는 미국에서의 압도적인 조회수에 비해 별로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현재 3등을 차지하고 있으나, 월드 조회수에서 미국 조회수를 빼면 그렇게 높지 않습니다. (대충 미국 조회수를 빼고 비교해보면 3등에서 10등까지 떨어짐, 발매날짜에는 심지어 미국조회수를 빼고 계산했을 시 20위권까지 떨어짐)
제가 최근에 큰 충격을 받아서 더욱 의심을 많이하는것 같기도 하나, 어쨌든 수상한 것도 사실이네요. 특히 더 의심이 생긴 이유는 폴로지 신곡 발매날이 테일러 2집 재녹음반 발매일이라 폴로지는 큰 이슈가 되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저런 스트리밍량을 기록한 것이 의문이라 그렇네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매월 약 단돈 5000만원으로 월 스트리밍 2억을 제공할 수 있다고 한만큼, 사재기에 필요한 비용이 천문학적일 것이라는 생각도 깨졌네요. 도대체 어디까지가 사재기이고 어디까지가 아닌지 혼란스럽네요




근데 이번게 조작인지 아닌진 모르겠지만 폴로쥐가 미국에서 하입이 개쩔어가지고.. 뮤비 조회수도 장난 아니구요. 사실 저도 노래가 좋긴한데 대중들한테 단번에 꽂힐정도인진 의문이긴합니다만은 또 아예 억지라고 볼 순 없을 것 같기도해요
함부로 의심을 할 수는 없다만 틱톡의 영향력이 굉장히 크기 때문에 가끔 믿기 힘든 차트가 만들어지기도 하죠
록샌만 봐도 이해하기 쉬울 겁니다.
정말 이딴 노래 or 숨겨진 노래가 왜 1위를 찍는지 이해가 가지 않을 때가 많은데, 사재기도 충분히 가능성 있지만 틱톡의 영향이 더 크다고 봅니다.
최근에 스포티파이 사재기 폭로가 나왔고 많은 가수들이 사용하고 있다고 보도되었는데, 출처도 롤링스톤이라 믿음이 가네요. 이것때문에 더 의심이 가는것 같아요 또 발매일부터 갑자기 스포티파이 미국 초동스트리밍 260만으로 테일러, 비버, 릴나섹 모두 누른것도 그렇고요
우리나라에서 사재기가 파헤쳐지기 전부터 이미 미국에서는 득실했을 겁니다. 음악 시장 규모 전세계 1위인데 어떻게 못 참나요... 사재기도 충분히 가능성이 높은 경우죠
건전한 스트리밍 문화가 만들어졌으면,,,,,
사실이라면 싹 다 잡아다가 처벌하고 빌보드 차트 성적 싹 다 지우고 영구제명 해야 된다고 봅니다. 물론 한국의 사례처럼 사재기를 잡아낼 수 있을지는 의문이지만요. 추가로 릴 티제이 calling my phone 추이도 의문스럽습니다.
근데 개인적으로 사재기라 치더라도 티제이 싱글은 틱톡에서 뜬 것도 그렇고 너무 좋게 들었네요 ㅋㅋㅋㅋㅋ
티제이 말고 폴로지 이야기하는거에요 티제이는 정상적인 수치였어요(발매일 테일러 러브스토리 미국 약 290만, 티제이 콜마폰 180만, 일주일 후 130만 반면 폴로지는 발매일 260만 1주 후 220만(심지어 이때는 테일러 뜨또 릴나섹 등 전부 이김))
티제이나 폴로지 둘다 주목받는 신예임은 틀림없으나 폴로지 수치가 너무 말이 안되서 의심이 가네요. 특히 스포티파이 순위 경쟁곡들이 콜마폰때는 러브스토리 제외 없었기 때문에 어느정도 이해가 가는데(그나마도 테일러 특유의 심한 낙폭으로 금세 떨어짐) 폴로지 경쟁곡은 쟁쟁해서(역대급 어그로의 몬타로, 월드히트중인 피치스, 테일러, 도자캣 sza 콜라보 신곡까지) 더 그래요
근데 티제이 이번 앨범 빌보드 5위 한 걸로 봐서 그렇게 인기가 탑급은 아닌 것 같은데, 어떻게 첫날 스포티파이 스밍량이 180만인지 의문스럽습니다. 심지어 역주행도 아니구요.
그런가요.........어쨌든 요즘 분명히 사재기가 진행되고 있는 것은 사실인것 같습니다 빨리 스포티파이 등 음원플랫폼 측에서 잡아냈으면 좋겠네요...
유튜브에서 콜링마폰 뮤비 나왔을 때 한두시간도 안되서 백만뷰 넘긴걸로 알고있어요 첫날 180만 가능할것같은데요
전 좋게 들었는데...0
와 미국에도 이런..
진짜 다른 신문사였으면 찌라시겠거니 하고 넘기겠는데 롤링스톤.....거기에 통화녹음본까지 있어 사재기 자체의 존재는 확실합니다
미국에서는 우리나라보다 더 일찍이 있었겠지만 최근에 수면 위로 드러난 것 같아요
착잡하네요...ㅠㅠ
요즘 빌보드 상위권 찍기 진짜 쉬워졌다고 생각은 했는데..
빌보드 1위 찍는.. 실크소닉이 이번에 진짜 정상적으로 올라간 거 같던데..
브루노 앤더슨팩 정도 되는 아티스트가 홍보 엄청하고 노래도 매우 잘뽑았는데 열심히 열심히 올라가서 주춤하다 겨우 1등찍고 바로 내려오는 것만봐도... 다른 지명도 없는 아티스트가 훅훅 뜨는 거 보면
사실 전 빼박이라 생각합니다.
그렇네요 실크소닉이 가장 정상수치에 세일즈 마케팅도 열심히 해서 올라갔더군요
요즘 차트는
사재기 + 끼워팔기 + 틱톡
환장의 조합
틱톡이랑 끼워팔기는 뭐 그나마 합법인데 사재기는 진짜 근절돼야함
그쵸....
Olivia Rodrigo - drivers license 가 Hot 100 1위로 올라왔을때도 논란이 있었죠.
솔직히 의심이 가는 경향이 없진 않은데...그 뒤로 잠잠해 지더군요.
근데 이번게 조작인지 아닌진 모르겠지만 폴로쥐가 미국에서 하입이 개쩔어가지고.. 뮤비 조회수도 장난 아니구요. 사실 저도 노래가 좋긴한데 대중들한테 단번에 꽂힐정도인진 의문이긴합니다만은 또 아예 억지라고 볼 순 없을 것 같기도해요
저도 약간 그런생각 들긴함 ㅋㅋ
실크소닉이 1위 유지 얼마 못하고 내려온거 생각하면 설득력이 상당하네요;;
Peaches나 Leave the Door Open은 충분히 빌보드 1위 먹을수있고 납득가능한 곡들이였죠 Montero도 노래는 모르겠으나 화제성이 미친걸로 봐서는 뭐.. 근데 Drive License나 Rapstar는 진짜 의심이 안갈래야 안갈수가 없더군요
릴나섹은 근데 뮤비 화제성이 대박이엇고 노래도 엄청좋아서ㅋㅋ 1위 납득가긴하네여
몇몇 미꾸라지들 때문에 빌보드도 흙탕물 될까 염려가 되네요.. 흠...
how many faking they streams...
한둘이 아닐텐데 지이지 운나쁘게 걸렷노 ㅋㅋ
빌보드도 순위 선정 방식을 좀 바꿀때가 되지 않았나 싶음
저러다 좆래미마냥 공신력 좆박을수도
ㅋㅋ 급식Q 방탄한테 밀릴까봐 제이콜 태그해서 기계어디서구하냐고 멀어본거 생각나네
그거 주작하는 거 비꼬는 농담이어서 존나 웃겼어요 ㅋㅋ
그래서 디지털의 문제가 그거죠 단순히 숫자로만 표기가 되니까 주작하기도 쉽고 체감이 안돼요 도끼가 하는 말이 통장으로 숫자만 왔다갔다 하니 이게 진짜 돈인가 싶은 그런 느낌. 스트리밍 주작이 빌보드는 아무래도 명성과 평판이 있으니 최대한 예방하려고 퇴출하려고 할 것 같긴 해요 그래도 예전보다 1위의 명예가 작아졌죠 요새 1위 곡들은 예전 1위 찍는 것만큼 힘든 것 같지도 않고 주변에서 체감도 안 되고. 뭐 어쨌거나 대놓고 주작인데 손 놓고 있는 멜론이 얼마나 심각한 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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