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자의식 과잉 같아보여요. 위에 어리광이라는 표현 쓰셨는데 정말 직설적이지만 한편으로는 정말 맞는 말이네요. 딱한 사정이겠지만 냉정히 보면 TMI고 들어줄 당위도 없어요. 다른 분들은 가볍게 음악 얘기 하러 오셨잖아요? 늘 느끼는 거지만 여기 분들은 뭐든 그냥 지나치지 못해서 탈이에요 정말.
세상은 절대 자기 위주로 돌아가지 않습니다. 저번에 쓰신 글에 외모, 재력 운운하셔서 한 번 돌려 말했는데 못 알아들으시는 것 같으니 다시 말씀드릴게요. 님은 외모, 재력이 마지막 퍼즐일 만큼 완전무결한 사람이 아니에요. 아직 맞춰야 할 피스가 많이 남았으니 자의식과잉에서 좀 벗어나세요. 멀리 안 나갑니다.
저도 이 생각입니다. 진짜 말 한마디가 상처가 되는 법이죠. 전 일을 모르니 편합된 생각밖엔 못하지만, 참 안타깝네요. 위로와 공감 몇마디를 원하셨을텐데.. 하여간 모두가 상처를 받았던 것 같네요. 무슨 심정인지 다 모르지만, 조금은 알 것 같아서 더더욱 안타깝네요. 제발 모두들 날을 좀 세우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뭐 무슨 말씀이신지는 압니다. 저도 실망감이 너무 컸고, 실제로 친한 동생이 저랬으면 죽빵부터 갈겼겠지만, 얼굴도 모르는 사람들이 우글우글 몰려있는 넷 커뮤니티지 않습니까? 표현에서 조심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나도 모르게 남긴 글 하나가 누군가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가 될 수도 있으니까요.
그 한사람이 지금껏 "힙합" 커뮤니티에서 쓴 고민상담 글들을 보고 모두들 위로해주셨고 아무도 심한 비난을 하지 않았습니다 근데 오죽하면 커뮤니티분들께서 비난을 날리시겠습니까? 비난받을만한 일입니다 그리고 이런 사람은 옹호해주실 필요없습니다;; 무대응은 저 사람에겐 독입니다 비난받음으로써 바뀌셨으면 좋겠습니다
사람의 대화는 끝이 없다보니 음악 커뮤니티임에도 불구하고 음악과도 상관이 없는 다양한 주제가 올라오지 않나 싶습니다. 그만큼 조절도 필요한데 지금 탈퇴하신 작성자 분도 과도하게 음악과 관련없는 게시글을 올리셨고, 많은 분들의 비난도 너무 과도하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서로서로 잘 조절하면서 밝은 힙합엘이 국외 게시판 만들어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저도 음악과 주제없는 글을 많이 썼는데, 저부터 잘 조절하면서 변화해야겠네요.
님이 힘들건 말건 무슨 사정이 있건 말건 커뮤니티 타유저가 그게 알바는 아니죠
어리광 부리시지말고 탈퇴하실거면 댓글쓰신분 말처럼 그냥 조용히 탈퇴하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힘들어서 도와달라는 사람한테 자의식 과잉이니 뭐니 훈수 두는 꼬라지 개역겹네ㅋㅋㅋㅋㅋㅋ
아니 당신들 저 사람 누군지 알아요? 무슨 심정으로 저런 글을 썼을지 생각은 해봄? 당사자가 처한 상황도 제대로 모르면서 왜 씨부리는 거임 대체?
아 당연히 커뮤에다가 자기 힘드니까 금전적으로 도와달라고 하는 게 정상은 아니지 관심도 없고ㅋㅋㅋ 근데 그 말을 굳이 댓글로까지 달아야 속이 후련함? 저 사람도 오죽하면 쪽팔리는 거 감수하면서까지 도와달라 했겠냐고..
저 분한테 지금 필요한 건 위로랑 공감이지 이딴 같잖은 훈수질이 아니에요 제발 본인들 앞가림이나 똑바로 하시길
이런 글 쓰지말고 그냥 조용히 나가세요 ㅋㅋ
무슨 사정이신지는 잘 알지 못하지만
모든 잘 해결되시길 바랍니다..!
힘든 일들 다 지나고 나면 다시 돌아오세요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그리고 죄송합니다
이런 글 쓰지말고 그냥 조용히 나가세요 ㅋㅋ
뭐요? 님이 제 사정을 아세요? 제가 얼마나 힘들면 그렇겠어요?
님이 힘들건 말건 무슨 사정이 있건 말건 커뮤니티 타유저가 그게 알바는 아니죠
어리광 부리시지말고 탈퇴하실거면 댓글쓰신분 말처럼 그냥 조용히 탈퇴하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아 네
돈다 안내서 그렇답니다
아닌데요
영구 탈퇴요?? ㅋㅋㅋㅋ엘이는 마약이라 다시 돌아올 수 밖에 없습니다 ㅋㅋㅋ
당사자의 상황은 본인만이 공감할 수 있기에 함부로 말하고 싶지 않지만 힘 냅시다. 저도 꽤나 지치는 시기를 보내고 있어서 응원 보내고 싶네요. 화이팅합시다.
무슨 일인지는 모르겠지만 멀리서 응원할게요!
좋은 음악 공유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ㅠㅠ
화이팅
뭔 일이신지는 모르겠지만 힘내시고 나중에 엘이가 생각나시면 꼭 돌아오시면 좋겠어요 ㅠㅠ!
순간 너무 힘드셨겠어요. 사실 아니꼬운 시선이 많은게 사실이지만, 저로써는 묵묵히 응원해드리고 싶네요. 화이팅!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잘가세요
그동안 덕분에 즐거웠습니다 🙏
힘든 일들 잘 풀리길!
솔직히 자의식 과잉 같아보여요. 위에 어리광이라는 표현 쓰셨는데 정말 직설적이지만 한편으로는 정말 맞는 말이네요. 딱한 사정이겠지만 냉정히 보면 TMI고 들어줄 당위도 없어요. 다른 분들은 가볍게 음악 얘기 하러 오셨잖아요? 늘 느끼는 거지만 여기 분들은 뭐든 그냥 지나치지 못해서 탈이에요 정말.
세상은 절대 자기 위주로 돌아가지 않습니다. 저번에 쓰신 글에 외모, 재력 운운하셔서 한 번 돌려 말했는데 못 알아들으시는 것 같으니 다시 말씀드릴게요. 님은 외모, 재력이 마지막 퍼즐일 만큼 완전무결한 사람이 아니에요. 아직 맞춰야 할 피스가 많이 남았으니 자의식과잉에서 좀 벗어나세요. 멀리 안 나갑니다.
아까 글쓴이가 지운 글로 봐서는 자의식 과잉보다는 자신의 상황에 대한 열등감이 더 큰 문제가 아닐까 싶네요. 하고싶은건 많은데 세상이 내뜻대로 안되니 남의것이 더 크게 보이고 갖고싶어 하는게 아니었나 싶네요.
아 글 쓰셨었군요.. 그걸 못봐서 뭔 상황인지 이해가 안됐었네요.. 행복하시길
장문으로 글 쓴것이 발단이였고, 뜬금없이 LE 탈퇴한다고 추가글 쓴겁니다. 그 글 때문에 탈퇴하는 건 아니라고 했지만 다른분들이 좀 지적을 하니 삭제하고 여기만 댓글 달더라구요.
글 내용만 보면 한창 나이가 어린분 같았습니다. 철이 조금 들면 나아질거라 생각되네요.
나이 말고 생각이 어리신 걸로,,,
30대라고 하신 것 보니 생각이 어린 사람같음
제 기준으론 선을 세게 넘은 글이었음...
개인적으로 미움받을 용기라는 책을 감명깊게 읽었는데 거기서 나오는 논리에요. 그리고 세상이 내 뜻대로 되지 않는 건 너무나도 당연하죠 사실. 자신의 영역 밖에 있는 일까지 뜻대로 하려고 생각하는 게 자의식 과잉이 아니고 뭘까 싶네요.
아이고 .. 무슨일인지.. 힘내시고 응원하겠습니다
믿고 응원했는데 뒷통수 얼얼하네
혹시 어떤 글 이었는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
(귀찮으시다면 굳이 안알려주셔도 됨)
무슨 일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응원합니다.
가끔씩 힘들 때가 있고 감정이 치밀어 오를 때가 있죠
힘든 일 털어놓고 싶을 땐 심리상담도 괜찮은 방법일 겁니다.
힘내십쇼
상황설명 조금이라도 해주실분 쪽지 부탁드려요.
저한테도 부탁드립니다....
저도요..
저도 부탁드립니다..
ㄹㅇ
저두요...
저두요..
힘들어서 도와달라는 사람한테 자의식 과잉이니 뭐니 훈수 두는 꼬라지 개역겹네ㅋㅋㅋㅋㅋㅋ
아니 당신들 저 사람 누군지 알아요? 무슨 심정으로 저런 글을 썼을지 생각은 해봄? 당사자가 처한 상황도 제대로 모르면서 왜 씨부리는 거임 대체?
아 당연히 커뮤에다가 자기 힘드니까 금전적으로 도와달라고 하는 게 정상은 아니지 관심도 없고ㅋㅋㅋ 근데 그 말을 굳이 댓글로까지 달아야 속이 후련함? 저 사람도 오죽하면 쪽팔리는 거 감수하면서까지 도와달라 했겠냐고..
저 분한테 지금 필요한 건 위로랑 공감이지 이딴 같잖은 훈수질이 아니에요 제발 본인들 앞가림이나 똑바로 하시길
저도 이 생각입니다. 진짜 말 한마디가 상처가 되는 법이죠. 전 일을 모르니 편합된 생각밖엔 못하지만, 참 안타깝네요. 위로와 공감 몇마디를 원하셨을텐데.. 하여간 모두가 상처를 받았던 것 같네요. 무슨 심정인지 다 모르지만, 조금은 알 것 같아서 더더욱 안타깝네요. 제발 모두들 날을 좀 세우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그러면서 님은 다른 사람들한테 훈수질을 하네요 조용히 있으세요
그리고 이 글 쓰신 분 항상 힘들다고 글 많이 쓰셨잖아요 그때마다 커뮤니티분들은 위로와 공감의 댓글을 달아주셨는데....
ㄹㅇ 저분이 힘들든 말든 지금껏 무시한것도 아니고;;
근데 어리광부리면서 영구탈퇴 ㅈㄹ떠는 거보면 그냥 철없는 어린애 이런 애들은 항상 위로만 해줘야하는 게 아니라 쓴소리도 해야되요 좀 생각하고 댓글 쓰세요
인정.
근데 사람이 얼마나 힘들었으면 저랬을까?와 아무리 힘들어도 저러면 안 되지의 경계가 있는데 글쓴이의 글은 후자에 가까웠다고 생각함.
정신 분석가나 정신과 의사도 아니고 함부로 글쓴이 상태를 판단하고 재단하는 것 또한 선을 넘었다고 생각함. 실제 직업인이라 하더라도 그건 직업 윤리에 반하는 행동 아닌가?
뭔 일인지 굳이 쪽지로까지 알고 싶어하는 댓글들보면서 왜 렉카 유튜버들이 승승장구하는지 깨달음.
대단하네요. 글 하나의 파급력이.... 인간 민낯 다 봤네 오늘
자의식 과잉이라는 소리 나올때까지 저런 글 쓴 사람이 이상하지 않나요?
네. 이상하지 않아요.
위로를 해주던 무대응을 하던 속으로 욕을 하던 그건 아무 상관없는데, 굳이 남들 다 보는데서 "야! 얘 좀 이상한 것 같지 않냐?"라고 하는 게 더 이상한 상황 아닌가요?
저런 사람은 항상 위로만 해주는 게 좋다고 생각하세요?
생각이 어린 사람들은 위로만 아니라 충고도 필요하다고 생각하네요
경험상 제 주변을 둘러봐도 위로, 충고 다 부질없었네요. 본인이 스스로 변해야지 주변 위로, 충고로 사람이 변할 것 같았으면 글쓴 분도 이렇게 뇌절하지 않았겠죠.
글쓴 분이 만든 작은 불꽃이 커뮤니티를 이 지경으로 만드네요 다신 돌아오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덧붙이자면, 충고가 불필요하다는게 아니라 그 충고의 방식이 잘못됐음을 말하는 겁니다. "너는 이러이러하니까 문제다."로 시작하는 충고가 올바른가요? 사람들 공공연하게 다 보는 댓글창에서
자기 문제가 뭔지도 모르는 사람들한테 저런 충고가 적합하죠 직설적으로 이야기하지 않으면 알아듣지를 못해요
제 생각엔 충고보다 비난에 가까운 표현이라 생각합니다.
충고든 비난이든 저 사람한테 둘다 필요함
추가로 모두가 보는만큼 창피함이 더욱 컸으면 좋겠네요 이 일이 머리속 깊숙이 잘 박혀있으면 어디가서 또 욕먹진 않을 겁니다
뭐 무슨 말씀이신지는 압니다. 저도 실망감이 너무 컸고, 실제로 친한 동생이 저랬으면 죽빵부터 갈겼겠지만, 얼굴도 모르는 사람들이 우글우글 몰려있는 넷 커뮤니티지 않습니까? 표현에서 조심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나도 모르게 남긴 글 하나가 누군가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가 될 수도 있으니까요.
중간에 끼어들어서 죄송합니다만 힘들어서 커뮤니티를 떠나기로 결심하기까지 한 사람에게 그 정도의 비난이 꼭 필요했나 싶습니다. 위에 분 말씀대로 무대응을 하거나 하는 편이 나았을꺼라고 생각합니다
그 한사람이 지금껏 "힙합" 커뮤니티에서 쓴 고민상담 글들을 보고 모두들 위로해주셨고 아무도 심한 비난을 하지 않았습니다 근데 오죽하면 커뮤니티분들께서 비난을 날리시겠습니까? 비난받을만한 일입니다 그리고 이런 사람은 옹호해주실 필요없습니다;; 무대응은 저 사람에겐 독입니다 비난받음으로써 바뀌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랑은 여전히 다른 의견이지만 무슨 말씀이신지는 잘 알겠습니다. 좋은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님도 좋은 밤 되세요
저도 돈 없는 취준생이고 집에서 경제적인 지원 받기 힘든 처지라 그 분이 안타까웠습니다.
다만, 그 분의 글은 좀 별로긴 했어요...
하지만 뭐 자의식 과잉이니 어쩌니 하는 궁예질은 더 역겹네요
여러모로 돌아보게 되는 댓글이네요. 제 부족한 댓글로 인해 불쾌하셨을 다른 유저들과 누구보다도 상처받으셨을 작성자께 우선 진심을 다해 사과드립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이 시점에서 더 이상의 말은 의미가 없을 것 같아 보태지 않겠습니다.
?? 반응 무슨 일이죠
힙합 커뮤니티에선 음악이야기만 합시다 자기 고민 들어주는 고민 상담소가 아니에요
사람의 대화는 끝이 없다보니 음악 커뮤니티임에도 불구하고 음악과도 상관이 없는 다양한 주제가 올라오지 않나 싶습니다. 그만큼 조절도 필요한데 지금 탈퇴하신 작성자 분도 과도하게 음악과 관련없는 게시글을 올리셨고, 많은 분들의 비난도 너무 과도하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서로서로 잘 조절하면서 밝은 힙합엘이 국외 게시판 만들어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저도 음악과 주제없는 글을 많이 썼는데, 저부터 잘 조절하면서 변화해야겠네요.
진짜 자신의 이야기를 들어줄 사람이 없다면 커뮤니티에 한두개 정도는 쓰셔도 ㄱㅊ다고 봅니다
근데 힙합 커뮤니티는 언제까지나 힙합 커뮤니티라는 것 잊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저도 양측에 대해서 모두 찬성합니다. 적당히 음악이 아닌 주제도 작성하고, 적당히 비판해야 한다고 봐요
공감합니다. 음악 외적인 이야기는 규제했음 합니다
댓글이 너무 많이 달리길래 다시 보러 왔네요.
저도 제생각을 얘기하긴 헀지만, 글쓴이를 이해 못하는건 아닙니다. 누군가의 말이 그 분한테는 상처가 될 수도 있죠. 조금 신중하게 생각하고 글을 쓰긴 해야겠네요.
안녕히 가십쇼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안녕히가세요
무슨일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동안 즐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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