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CD랑 LP 두개 모두에 꽃혀서 저번 8월 정도 부터 계속 사고 있는데 자꾸 음질이 낮아지고 커버에 일상 스크레치가 많이 생기더라고요. 이런 것들을 관리하는 방법이랑 혹시 있으시면 피지컬에 난 스크레치 고칠 수 맀는 방법까지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최근에 CD랑 LP 두개 모두에 꽃혀서 저번 8월 정도 부터 계속 사고 있는데 자꾸 음질이 낮아지고 커버에 일상 스크레치가 많이 생기더라고요. 이런 것들을 관리하는 방법이랑 혹시 있으시면 피지컬에 난 스크레치 고칠 수 맀는 방법까지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사지않는다
CD는 습하지 않는 곳에 케이스 안에만 잘 껴놓으면 됩니다
케이스는 플라스틱 쥬얼케이스일 경우, 교체할 수 있구요~
그리고 디스크는 어차피 리핑하고 별로 꺼낼 일 없으니깐요...
lp는 커버 씌우는게 필수입니다 아니면 처음에 포장돼서 왔을때 겉비닐을 다 벗기지 않고 lp나오는 입구쪽만 칼로 살짝 열어두면 보관하기 편해요
비닐 커버 괜찮은가요? 전에 화학반응 관련 글을 본 적 있는 것 같아서..
lp 눕혀서 보관하면 안좋아진다고 들었어요!
사지않는다
윗분 말씀대로 바이닐은 세워서 열 받지 않는 곳에서 보관. LP바 같은 데서 가끔 Led아닌 할로겐으로 핀조명 때리는 경우도 있던데 휘어버리면 복구 불가... CD도 모르는 사람 많던데 사실 뒷 판 잔기스보다 상판 프린트 면이 손상 안되게 조심해야 됨. 케이스에 넣어서만 보관하면 됨 매우 간단. CD가 의외로 반영구가 아니어서 구판 프레스CD나 요즘 나오는 CD들이 보존이 잘 안된다는 말이 있음. NWA님 말씀대로 구매 후 원음(flac, alac) 리핑 바로바로 해두는 습관을 기릅시다. 종이는 아시다시피 직사광선에 취약해서 색깔들이 바래질 수 있으니 햇빛은 무조건 피합시다!
CD : 직사광선을 피한다. 듣고 난 CD는 CD 케이스나 디지팩 안에 잘 보관한다. 케이스에 스크래치가 신경 쓰이면 CD 비닐봉지 (일명: 빵봉투)를 사서 구입한다. 특히, 디지팩의 경우엔 비닐봉지 씌우면 보관하기 좋습니다. 그리고 자주 듣는거 아니면 리핑해서 보관하는 것도 좋은 방법임.
LP(바이닐) : 기본적으로 세워서 보관한다. LP도 종류에 따라서 비닐커버 따로 판매함. 보관용이면 구매해서 씌우두면 관리하기 편함.
두가지 모두 공통 사항: 습기에 취약함. 그래서 건조한 곳에 두거나 습기 제거제를 주변에 하나정도 두는거 추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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