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머니 컴필 생각보다 괜찮네요.

많은 분들이 Euro 괜찮다고 하는데...

역시나 앨범에서 가장 괜찮긴 하더군요., 릴 트위스트도 좀 밀어줄려고 하는거 같더군요.

근데 딱 어린 Dok2 랩핑 듣는 느낌이랄까...아직 덜 익은 나무같다는 느낌이 많이 드네요.

확실히 마음에 드는건 타이가나 니키의 거만한 랩핑을 했던 옛날보다 거품이 좀 빠진 느낌이랄까..

깔끔해진 랩핑을 해줘서 개인적으로 신선했습니다. 특히 니키...

릴웨인은 그냥 평타정도만 치주는 정도이긴한데...부디 카터 시리즈에선 포텐 좀 터지면 좋겠네요.

앨범 후반으로 갈수록 좀 집중력이 떨어지네요.

특히 여성 싱어 2명의 피쳐링 한곡은 진짜 좀 뻔하다는 느낌이 들정도로 지루했습니다.

확실한건 리치 갱보다는 100배 낫네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