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독하던 장마가 끝나고, 폭염이 시작되었지만
이 더위가 아주 길게 갈 것 같지는 않습니다.
열대야에 민감한 아재로서 밤 공기 새벽 공기가
절정의 더위와는 거리가 있어 보입니다... ㅎㅎ
장마, 더위, 코로나 등으로 우울한 여름이지만
음악은 제대로 들어야하지 않겠습니까?
여름에 어울리는 대표적인 힙합 G-Funk!
저만의 TOP 16 G-FUNK ALBUMS 공개합니다!
(원문 링크 https://blackmc.blog.me/222065777809)
한 아티스트당 1장의 앨범만 골랐습니다!
사진 상단 좌측부터...
1. 2Pac - All Eyez On Me (1996)
- Dr. Dre 프로듀싱에 빛나는 2장짜리 클래식!
- https://youtu.be/zBIIYfKLpjI
2. Dr. Dre - Chronic (1992)
- Dr. Dre 본인의 이름을 걸고 나온 클래식!
- https://youtu.be/gXNNNUUfQUY
3. Snoop Doggy Dogg - Doggystyle (1993)
- Dr. Dre 프로듀싱이 너무 멋진 불멸의 클래식!
- https://youtu.be/lHqZ87xld2Q
4. Tha Dogg Pound - Dogg Food (1995)
- Suge Knight 는 미워도 이 앨범은 사랑하자!
- https://www.youtube.com/watch?v=NqYa1J-33sk&list=PLfUV806q_Ri76R2aeuAmvQqWwL3gavW_4
5. Kurupt - Tha Street Iz A Mutha (1999)
- 미국반, 유럽반, 초판, 재판에 따라 구성이 다른데 전 미국초판!
- https://www.youtube.com/watch?v=UCpw2ZrhVis&list=PLJaQqb1_vqOQ8ADm2sVYKyf9D4Xp0H4Mr
6. South Central Cartel - All Day Everyday (1997)
- 차타고 드라이브할 때 듣고 싶은 클래식!
- https://www.youtube.com/watch?v=XXXVURK9GFQ&list=PL4F6FE079E18148ED
7. Warren G - Regulate... G-Funk Era (1994)
- Regulate 가 너무 좋아서 나쁜 곡들도 용서되는 클래식!
- 근데 샘플 원곡 Michael McDonald 'I Keep Forgettin' 이 다함!
- https://www.youtube.com/watch?v=cjqOsYRQI0o
https://www.youtube.com/watch?v=a02YJhCeTQk&list=PLxs2jjSwI-sL32GEPXk-CatJjdcu_V7m4
8. LIL 1/2 Dead - Steel On A Mission (1996)
- 표지의 해골 이미지에 비해서 아름다운 사운드!
- https://www.youtube.com/watch?v=9EfvihWmRd0
9. Foesum - Perfection (1996)
- 초판의 검은 표지, 재판의 하늘색 표지 모두 어울리는 명작!
- https://www.youtube.com/watch?v=PO-9Xcupk6M&list=PL6USDfJwpDfLthFjXShgttbl-flgEax1Z
10. Twinz - Conversation (1995)
- 작품성보다는 대중성에서 높은 점수의 명작!
- https://www.youtube.com/watch?v=ycWi7zBJhpo&list=PL-UWPlRIl68rKJCHTqUxcADpf0J9-EB-o
11. Vontel - Vision Of A Dream (1998)
- 말랑말랑 쫀득쫀득!
- https://youtu.be/-BC255_Qnzk
12. B.G. Knocc Out & Dresta - Real Brothas (1995)
- 진정한 형제들 이라는 타이틀에 맞는 남자다운 비트!
- https://www.youtube.com/watch?v=M8_rjQFySeU
13. Mack 10 - Mack 10 (1995)
- 조금 빠지는 곡들도 있지만 신나는 곡들은 정말 좋다!
- https://www.youtube.com/watch?v=RjmZUAJQ95s&list=PLd5iBAi1aVjeqpDeXV7iNYZZ8sbKHUwhs
14. Litefoot - Good Day To Die (1996)
- 흑인이 아닌 북미원주민 (Cherokee) 출신의 멋진 G-Funk!
- https://www.youtube.com/watch?v=Xthq112CG1A&list=PL8ED08348987AE977
15. King Tee - Thy Kingdom Come (1998 / 2002)
- 1998년경 나왔어야 할 앨범이지만 못 나오다가
- 2002년에 유럽 및 한국에서 발매된 Hidden Gem!
- Prod. by Dr. Dre, DJ Quik, Battlecat...!!!
- https://www.youtube.com/watch?v=FICxX2-G7SQ
16. WC And The Maad Circle - Ain't A Damn Thang Changed (1991)
- 한때는 구하기 힘들어서 더 갖고 싶었던 앨범!
litefoot은 첨 들어보네요ㅋㅋㅋ 스웩
숨겨진 클래식이에요! 꼭 들어보세요! ㅎㅎ
진국이네요 SWAG. WC, KING T 오랜만에 들어보는 이름들입니다 목소리 죽이죠 ㅋ.
맞아요 이 형님들 음악과 목소리는 대체하기 힘든 오리지널리티가 있죠! ㅎㅎㅎ
WEST!
I dedicate this post to N.W.A.!
King T 커버 너무 별로여서 안살려다가 닥터 드레 프로듀싱 곡이 있다 해서 샀는데 너무 좋아서 놀랐던 기억이 ㅋㅋ
맞아요 저 앨범이 국내에 라이센스 된 거 자체가 놀랐고, 그 표지를 저렇게 만든 거에 또 한번... ㅋㅋㅋ
.
네 맞아요! 맨위 3장은 그냥 박아놓고 시작하는 클래식! ㄷㄷㄷ
키야~
키야...ㅎㅎㅎ
아니 king tee 형님의 저 앨범?!! 프로듀스진이 장난없던데 들어봐야겠다 헉!!
그 시대 닥터 드레 포함이니 게임 끝이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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