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는 실력이 좋아도 인생이 평범하면 못뜰까요?

아니요

인생사는 완전 힙합인데 실력이 똥이어도 안되요

뭐든지 밸런스가 중요!

제이콜은 평범 그자체의 삶이었다고 앎

에이삽도 평범 아닌가요

자기 삶을 노래하는 랩퍼일 경우
삶이 평범하지 않았다면 분명히 더 좋겠죠.

메세지 하나를 던지더라도 

듣는 입장에서 더 와닿을테니까..

근데 솔직히 무시 못하죠. 랩은 인생을 뱉는 거기 때문에
엠의 인생사가 평범 그 자체였다면 지금 만큼 뜰 슈 있었을까요?

어떤 평범한 삶을 살아도 그 삶자체를 묘사하면 그것도 일인거죠 난 평범하게 학교다니고 평범하게 대학다녓다 해도 거기서 그런평범함 속의 특별함을 찾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칸예도 중산층이였지 않음?

제이콜 ..

그러면 가사의 소재가 많아 질텐데
전 래퍼들 과거를 멀라서 ㅋㅋㅋ 그런간. 신경잘안쓰네요

흠..칸예가 중산층이어도 그가 받은 학업이나 전통주의자들 압박을 생각하면 그에게도 가사를 쓸만한건 있었죠 We don't care같은거나 Graduation자체를 보면 알수있을텐데..
다 삶에서 느끼는게 있잖아요?

평범한 삶이란게 있나?

윗분말처럼 평범한삶이있나요ㅋㅋ 꼭 컴튼같은 무서운데서 약팔고 thug랑싸우고 그래야 가사가 잘나오나요 그건아닌듯..

미국 본토에선 여전히 매우 중요시 여겨지는 요소 중 하나입니다. 그래서 많은 랩퍼들이 본인의 유복한 가정 생활이나 고등 교육을 받은 사실을 숨기곤 하죠.

자기 주관으로 봤을 때 평범한 인생처럼 느껴지는거라고 생각합니다.
본인이 본인의 삶에 얼마나 자부심이 있고,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느냐에 따라 달렸다고 보네요.
인생이 평범하니 어쩐다느니는 솔직히 말해 나태한 핑계입니다.
본인이 좀 더 자신의 삶에서 소재거리를 찾고 '노력'이란걸 해야죠.
그리고 또 굳이 본인의 삶이 아니더라도 책, 영화, 다른 사람 이야기, 본인이 만들어낸 상상 속의 얘기 같은 걸로도 충분히 음악에 개성을 띄울 수도 있구요.
랩 스킬은 단지 성공의 자질 중 일부에 지나지 않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더이득보긴하죠 근데그게메인은아닌듯한것같네요

평범한인생도 스펙타클하게 묘사할줄도알아야죠

Eminem 만 봐도 그렇게 독특한 인생은 아닌데
표현을 잘 하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