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witter.com/billboard/status/1282421278822092801?s=20
팝 스모크의 데뷔앨범 [Shoot for the Stars Aim for the Moon]이 첫 주 251,000장으로 빌보드 200 차트 1위 찍었습니다. 순판매량은 190,000장이며, 스트리밍 횟수는 2억6844만 회를 기록하며 올해 4번째로 첫 주 가장 많이 스트리밍 된 앨범이 되었습니다. (초반 판매량이 높아서 일단 올해 안에 골드 (50만장 이상) 레코즈 달성은 확실할듯 합니다.)
일단 2020년 들어서 사후앨범으로 1위이며, 2018년 XXXTentacion의 [Skins] 이후 최초라고 하네요.
쥬스월드랑 대결은 다음주가 될 듯 합니다.
P.S: 올리고 나니 맥밀러의 [Circles]도 Eminem의 기습발매 아니었으면, 1위 도전 할만 했을껀데 라는 아쉬운 마음이 드네요.ㅠ
사후 앨범들이 유독 차트 성과나 판매량이 좋네요
올해 살아있는(?) 래퍼들이 낸 앨범 중 성과 좋았던건 MTBMB랑 EA밖에 없는듯.. 그니까 켄드릭 앨범 좀;;
그래서 팝스모크의 죽음이 더 안타깝게 느껴지더군요.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고 이제 막 성공의 맛을 느끼기 시작한 상태였다고 보거든요. 힙합 선후배들에게 인기도 많았기에 앨범에 피쳐링진들도 빵빵한게 한몫한거 같습니다.
하반기 일단 기다려봐야죠. 켄드릭도 싱글조차 안나온터라...
릴베이비두....
아 그쵸 릴베이비 엄청 잘나가더라구요,,,
생각보다 잘 뽑혀서 놀란
앨범제목 진짜 간지난다....이따 들어야지
너무 좋아요.. 달달한 노래도 좋았고..
MTBMB 아니었어도 매닉 때문에 안 됐을 것 같기도 하고.. 안타까워요
죽고나면 다 부질없는걸...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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