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Kanye west runaway
개인적으로 한곡만 뽑자면 이곡 뽑을것같아요 항상 뭔가 자존감 낮아지거나 우울할때 찾게되는곡같아요
2. eminem lose yourself
외힙에 눈뜨게해준곡이자 처음으로 음악듣고 소름돋는 경험을 해주게 한 곡입니다
3. frank ocean pink matter
뮤지션당 한곡만 뽑을라하니 오션은 어떤곡을 뽑을지 고민이엄청됐지만 결국 이곡이네요 은유적인 야릇한 표현과 안드레3000의 피쳐링까지 너무 좋네요 안드레3000x오션 합작앨범 만들리는 없지만 상상해봅니다....
4. oasis champagne supernova
처음에 와싯들었을땐 생각보다 별로고 촌스럽다고 생각했는데 최근에 다시들어보고 무한반복입니다
5. iggy pop lust for life
이기팝에 대해서 잘알지는 못하지만 10곡안에 이곡을 뽑은 이유는 제일 좋아하는 영화 트레인스포팅의 오프닝곡이라 이노래 들을때마다 뜀박질하는 렌튼이 생각나네요
6. xxxtentacion jocelyn flores
최근들어 가장 제 감정에 영향을 많이 끼친 아티스트가 x인것같아요 오늘이 x 기일인걸로알고있는데 rip x
7. kendrick lamar sing about me i'm dying of thirst
랩으로만 12분짜리 단편영화를 머릿속에 만들어줍니다
8. sky ferreira i blame myself
사실 스카이페레이라는 얼빠로 시작해서 음악에 빠진경우네요 이것도뭔가 칸예 러너웨이처럼 힘들때마다 찾게되는곡입니다
9. Wu tang c.r.e.a.m
우탱에 빠지게된 곡 첫벌스부터 레전드
10. Nas ny state of mind
최고의 클래식이자 외힙 최고의 도입부중하나
스카이 페레이라 진짜 대존예죠.. 이상형임
크 pink matter겁나 좋죠 ㄹㅇ
Night time, my time!
저도 한 번 해보자면
1. IU - 좋은 날 (꼭 외힙만 쓰라는 말 없길래... ㅋㅋ)
2. Jason Mraz - Lucky
3. Eminem - Lose yourself
4. 빈지노 - Aqua Man
5. 재지팩트 - 아까워
6. XXXTENTACION - Look at Me!
7. Joey Bada$$ - Christ Conscious
8. 공공구 - 잘지내
9. Kendrick Lamar - How Much a Dollar Cost?
10. Joji - Slow Dancing in the Dark
가수들 안겹치게 인생 가수들과 그들의 인생곡들 꼽아봤습니다! ㅋㅋ
빈지노 재지팩트는 안겹치나요ㅎㅎ
저도 조지는 조지로써의 노래는 Slow Dancing in the Dark가 가장 좋은데 핑크가이 시절 노래들도 괴상해서 그렇지 퀄리티는 엄청나더라구요.
빈지노가 재지팩트로 활동했을때는 재지한 힙합을 많이하고 빈지노로서 활동할때는 더 다양한 모습을 보여준것 같아서요! 구분해봤습니다 ㅋㅋ
1번 진짜 공감합니다 매번 듣는 느낌이 새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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