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프로듀서 앨범 두개에 빠져삽니다

Code kunst와 Twangsta(^^) 이 두분 앨범에 빠져사는데
코드쿤스트님 앨범은 비트들이 몽환적이고 진짜 되게 좋은 비트들로 만들었어요... 좀 많이 들어보지 못 했던 비트분위기입니다

그리고 트웽스타님 앨범은 정말 피쳐링진이 화려하고 가사들이 죽입니다.... 그 중에서도 단연 돋보이는게 1번 2번트랙인데
1번트랙. 뿌리라는 곡은 화지가 뿌리란 것을 주제로 써낸 곡인데 정말 가사가 환상적입니다. 이거 호모리릭쿠스에 어울리는 곡입니다(ㅋㅋㅋㅋㅋㅋ) '색깔이 다른 살 째도 피 색은 다 같지' 이 라인에서 감명도 받고요.
그리고 In the sewer. 최근 비스메이저의 오디가 오디라는 곡을 발표했는데 그 전에 오디를 알게해준 곡입니다. 정말 이 것도 놀라운게 비트와 오디 목소리톤이 정말 절묘하더라고요.... 진짜 가사도 정말 호모리릭쿠스 함 가야되는 가사인데 하수구의 더러움을 세상? 현실?과 매치해야했다하나 그런 가사인데 정말 놀랍습니다..

그리고 좀.. 아쉬웠던건 코드쿤스트님 앨범은 비트가 앨범의 20프로 라는 점이고 트웽스타님 앨범은 던밀,씨잼,키드애쉬가 그렇게...
interude이후에 이어지는 컨셉트랙치고는 좀... 아쉬웠던 것 같습니다... 근데 정말 잘 나온 앨범인 것은 맞는 것 같아요.
한번 들어보시는 것도 되게 좋으실 것 같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