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끼는 앨범들 TOP 200
선정 기준
1. 1990~2006년 사이에 발매된 앨범들
2. 한 아티스트당 최대 2장까지
3. 소장하고 있는 앨범에 한함
4. 개인적 취향 및 추억 보정이 들어가서 순위는 딱히 큰 의미가 없음
(50위씩 끊어서 아티스트명 오름차순 정렬)
5. 그래도 재미로 해봤습니다
101위 ~ 150위 vol. 2

Jay-Z - Reasonable Doubt (1996)
앨범 커버만큼이나 세련된 사운드. 고막을 황홀하게 하는 킬링 트랙들
Jemini The Gifted One - Scars And Pain (1995)
Buckwild.. Organized Konfusion.. 끝장나는 붐뱁 사운드
Kanye West - Late Registration (2005)
말그대로 2005년을 휩쓸어버린 Kanye West의 천재성
King Tee - Ⅳ Life (1994)
레전드 큰 형님의 94년도 붐뱁. 퀄리티에 입 벌어집니다.
Knucklehedz - Stricktly Savage (1993)
Erick Sermon의 팬이라면 절대 놓칠 수 없는 음반

Kool G Rap - 4,5,6 (1995)
랩 스페셜리스트. 95년을 빛낸 앨범들 중 하나
Large Professor - The LP (1995)
교수님의 사장되었던 첫 번째 정규작. 일매틱의 연장선
Lootpack - Soundpieces: Da Antidote! (1999)
이것이 바로 Madlib의 천재적인 작품입니다
Master P - The Ghettos Tryin To Kill Me! (1994)
No Limit Records의 수장 Master P의 걸작
Necro - Gory Days (2001)
본인이 하고 있는 음악이 어떤 것인지, 리스너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꿰뚫는 아티스트

Nine - Nine Livez (1995)
하드코어한 비트와 목소리에 다시 한 번 반합니다
Nujabes - Metaphorical Music (2003)
Nujabes의 아름다운 음악과 감성에 매료될 수밖에 없는...
Peanut Butter Wolf - My Vinyl Weighs A Ton (1998)
1톤 무게의 바이닐을 다 듣는다고 해도 이 정도 되는 음반은 아무나 뽑을 수 없죠
Poor Righteous Teachers - Holy Intellect (1990)
올드스쿨 명반
Red Hot Lover Tone - #1 Player (1995)
생각없이 들었다가 뒤통수 맞았던 앨범. 기본음반이라 하고 싶네요

Showbiz & A.G. - Goodfellas (1995)
전성기 D.I.T.C. 멤버들의 황금 붐뱁 비트들 대거 포진
Siah & Yeshua DapoED - The Visualz Anthology (1996)
듣고 감탄하지 않을 수 없는 앨범
Sound Providers - An Evening With The Sound Providers (2004)
청량하고 귀에 쏙 박히는 재즈 샘플들이 사랑스러워요
Sparrow The Movement - Physics (1994~1996)
사정없이 고막을 울려대는 언더그라운드 최강 붐뱁 앨범
Tha Alkaholiks - Coast Ⅱ Coast (1995)
가장 좋아하는 Alkaholiks의 2집

The Pharcyde - Labcabincalifonia (1995)
Jay Dee의 손길이 닿은 자타공인 클래식
Time Machine - Slow Your Roll (2004)
리스너를 휘감는 사운드. 듣는 내내 정말 놀라웠던 앨범
Vontel - Vision Of A Dream (1998)
지펑크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도 '4 My Homiez'를 들으면 반한다는..
Young Zee - Musical Meltdown (1996)
96년 작품이지만 CD로는 2015년 첫 발매. 퀄리티 작살
Zigg Zagg - Touch Da Sun LP (1992~1994)
이건 정말 물건입니다.. 이 맛에 힙합을 듣는게 아닐지




추ㅡ천
추ㅡ천 감사드립니다
크 vontel 오랜만이네요ㅋㅋ 스웩입니다
말랑말랑해서 듣기 너무 좋죠 ㅋㅋ 고맙습니다
리스풱
고맙습니다!
SWAG
고맙습니다!
크아 눈호강 제대로 하네요 ㅎㅎ 명반들 모아서 보면 커버에서 음악이 바로 들리는거같아요. 넘 멋집니다 정말
동감입니다 ㅎㅎ CDP에 바로 넣어서 재생하고 싶은 음반들이죠
다 끝장인 앨범들이죠. 특히 개인적으로 jemini, young zee 가 리이슈 됐을때 미치는 줄 알았습니다. ㅎㅎ 시리즈 앞으로 더 기대 됩니다!
둘 다 크립틱님이 복각을 간절히 원하셨던 앨범이죠.. 발매되자마자 손떨리며 집었던..ㅋㅋ
감사합니다!
90년대 초중반은 정말 어후ㅋㅋ보기만해도 손떨리는 명반들에 생소한 앨범도 보이네요 들어보겠습니다
그쵸.. 저 시절 음반들은 대부분 좋아서 딱히 뭘 꼽기도 어렵네요 ㅋㅋ
Poor Righteous Teachers!
제 다음 컬렉션은 PRT 로 정했습니다! ㅎㅎ
끝내주는 컬렉션 탄생예정이겠는데요 ㅎㅎ 닥추예약입니다!
별거 없어요 ㅎㅎ 그냥 CD 정규작 쥬얼케이스 5장일 뿐인걸요 ㅎㅎㅎ
와 ㄷ ㄷ 멋지겟어요 캬
사실 씨디는 별볼일 없고 그 안에 음악이 죽이는 거죠 ㅎㅎㅎ
귀가 짧아서 제이지랑 칸예말고는 다 모르겠네요...
혹시 이런 예전 힙합들은 어떻게 디깅하셨는지 알 수 있을까요..?
저도 특정 시기대의 음악들 위주로만 파서 그 외에는 잘 몰라요..ㅎㅎ
제가 디깅했던 방법은
1. 고수분들이 올려주신 음반 인증 글하고 추천리스트 위주로 샘플 들어보기
2. 앨범 사면 북클릿에 곡별로 프로듀서명이 적혀있는데 그거보면서 그 사람이 만든 다른 앨범들 찾아듣기
3. 디스콕스에 힙합 앨범 검색하면 연관 음반들 하단에 나오는데 이것도 좋은 정보가 됩니다
4. 이베이나 다른 해외직구사이트에서 boombap이나 g-funk로 검색 후 나오는 앨범들 맘에 드는거 싹 다 들어보기..
5. 유튜브에 rare 90s hiphop 등 치면 나오는 수많은 음원들
요즘은 유튜브가 생겨서 정말 디깅하기에 편하긴 한데, 저 같은 경우는 처음에 1번이 제일 도움이 많이 됐어요
적어도 다른 사람들이 좋다고 느끼는 것들만 골라 들을 수 있으니까요 ㅎㅎ
그 밑에 번호로 갈수록 좀 딥해지긴 합니다 ㅎㅎ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오 감사합니다!! 저도 1번 사용해볼게요
와 안들어본게 생각보다 쫌 있네요
하나같이 다 좋은 음반들이라고 자부합니다^^
숨은 보석이 여깄었넹 ㅎㅎ 소개된 앨범 다들어보겠슴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