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여기에 올렸지만 배송온 circles 피지컬을 오늘에서야 돌렸습니다
비닐을 깠더니 겉표지가 계속 떠가지고
책상에서 굴러다니던 와우 소다맛을 부득이하게 올리고 찍었습니다
사진은 여전히 눕는군요ㅠ
뒷커버입니다
뒤집었더니 좀 덜떠가지고 여긴 그냥 찍었습니다
펼쳤을땐 흰배경말고는 암것도 없어서 걍 안찍었습니다
씨디와 함께 들어있는 크레딧 적힌 종이입니다
크레딧종이 뒷면입니다
갠적으로 여기가 젤 이뻤습니다
글고 디럭스트랙 둘다 상당한 퀄을 자랑합니다
우선 첫트랙인 right은 앨범 수록곡들 중 유일하게 크레딧에 jon brion의 이름을 찾을수없는 트랙인데
그래서 그런지 쓸쓸한 느낌으로 끝났던 기존 버전의 분위기를 환기시켜주는 트랙입니다
드럼의 울림도 강조되는 등 먼가 힘있게 나아가는 느낌?의 프로듀싱이라고 느껴졌습니다
다만 지니어서에 올라와있는 가사를 보니까 가사는 그런 내용은 아닌거같네여.....ㅋㅋㅋ
마지막 트랙인 floating은 기존 수록곡들과 분위기가 유사합니다
다만 차이점이 있다면 맥밀러의 벌스 중간중간 브릿지와 아웃트로인데, 여기에서 다프트펑크 에디션으로 나온 키보드로 치는듯한 연주가 인상적입니다
(뭔 개같은 표현이냐고 하실수도 있지만 암튼 전 그렇게 느꼈습니다.... 그렇다고 완전 다펑같다는건 아니고 한 다펑 새끼손가락 정도? 먼 개소리야 진짜)
이부분에서 get away라는 가사를 반복하는 여성보컬도 같이 나오는데, 이게 상당히 잘어울리고요
(지니어스에서 thundercat 피쳐링이라고 써있길래 머지하고 크레딧 다시 봤는데 additional vocal에는 어떤 여자 이름이 써있었습니다)
머 모바일이어서 두서없이 쓰긴 했는데 결론은 두곡 다조으니까 나중에 음원사이트에 나오면 꼭 들어보시길....
아 참고로 두곡 다 베이스를 thundercat이 담당하였습니다
와우 껌 통이 감초인데요 ㅋㅋㅋ 감탄사를 못 참는 것 같은...
SWAG
Lp빨리 왔음 좋겠어요
디럭스 얼른 들어보고싶네요
와우소다 존맛..
하아... 썬더캣 맥밀러 조합은 믿듣이었는데...
What's the use도 띵곡이고.. 이제 못보는게 누무 아쉽네요...
와우!
디럭스 듣고 싶다. ㅠㅠㅠㅠㅠ
스웩ㄱ
들어보고싶네요 swag
스크리밍 어서 풀렸으면 ㅜ
와우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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