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팍이 랩 데뷔를 했을 당시 멤버로 활동했던 오클랜드(Oakland)시의 전설적인 얼터너티브 힙합 그룹 디지털 언더그라운드(Digital Underground)의 2집 "Sons of the P"입니다. 뮤비만 놓고 보면 단순한 코미디 랩으로 보일 수 있겠으나, 사실 당시 미국 사회에 대두된 성형 문제를 꼬집는 심오한 곡입니다.
그나저나 DU의 곡은 전체적으로 개성이 강하고 톡톡 튀는 분위기라 그런지 훅이 꽤 중독성 있는 것 같습니다ㅋㅋㅋ
투팍이 랩 데뷔를 했을 당시 멤버로 활동했던 오클랜드(Oakland)시의 전설적인 얼터너티브 힙합 그룹 디지털 언더그라운드(Digital Underground)의 2집 "Sons of the P"입니다. 뮤비만 놓고 보면 단순한 코미디 랩으로 보일 수 있겠으나, 사실 당시 미국 사회에 대두된 성형 문제를 꼬집는 심오한 곡입니다.
그나저나 DU의 곡은 전체적으로 개성이 강하고 톡톡 튀는 분위기라 그런지 훅이 꽤 중독성 있는 것 같습니다ㅋㅋㅋ
저는 2Pac 때문에 알게 된 그룹이었어요
Same Song 도 무지 좋아했네요~
Shock G의 코주부 안경도 기억나네요ㅎ
지금도 DU는 활동 중이지만 Shock G는 일선에서 물러나고 대신 Young Hump라는 래퍼가 그의 자리를 대신하고 있는 듯 합니다ㅋ
2Pac을 있게 해준 그룹이죠. 2Pac이 생전애 Shock G와도 아주 절친이었다고 하죠. Shock G 특유의 그 아프로와 선글래스가 생각나네요 ㅋㅋ.
쇽쥐 저 분은 알면 알수록 의외의 면모가 꽤 많은 분인 것 같더라구요... 투팍 친구라길래 동갑인 줄 알았는데 4년 뒤면 환갑이시고, 래퍼로서는 코믹한 캐릭터를 밀고 나가는데 사실 자기 철학도 있는 분이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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