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부터 전 맘에들었네요 러너웨이처럼 열등감?자기비하?에 관한 가사가 인상깊었고 나머지곡들도 다좋았지만 wouldnt leave 너무 좋습니다 partynextdoor훅도 좋고 아내에대한 복합적인 감정을 너무 잘드러낸것같아요 사람이 어떻게 100프로 한사람의 좋은점만보이고 사랑스러워보일순없지만 결국 킴을 정말 사랑하는것같네요
앨범이 짧아서 그런지 쉽게 자주들을것같네요 발매당시에 호불호도 많이갈리고 평판도 별로 안좋았다고 하는데 다들 어떻게 들으셨나요? 제가 yeezus랑 the life of pablo는 아직안들어봐서 좋게들었을수도 있지만 전 칸예 솔직한 자기상황에대해 이야기한 충분히 좋은앨범같네요
저두요..그리고 듣다보면 편안해지는 느낌도 있어서 저에게는 명반으로 느껴집니다ㅎㅎ ghost town이 젤 취저...
Ghost town도 partynextdoor보컬 너무 좋고 중간에 kid cudi가 너무 킬링파트였다고 생각해요
아빈트롸잉~ 나오자마자 찡함
러닝타임이 짧아서 가볍게 듣기도 좋고 앨범 자체도 좋게 들었어요
저는 최근에 yeezus 많이 돌렸는데 칸예 정말 미쳤죠..
다음으로 yeezus 돌려볼려구합니다
개인적으로 사운드는 yeezus가 최고인것 같아요! 듣고 만족하시면 좋겠네요 ㅎ
들으면 기분이 포근해지는 겨울에 듣기 좋은 수작인거 같애요
귀가 편안해서 조아욤
고스트 타운이 좋아서 피지컬까지 구했는데 가사보니까 더 좋아진 앨범
yeezus는 꼭 필청하세요
되게 힘들어하는 칸예가 느껴져서 슬프지만 좋은 앨범
먼가 분위기가 있음
가벼운데 있을건 다 있는 앨범이죠
칸예라서 저평가 받은거지 앨범 자체만 보면 수작
'칸예라서 저평가' 이 말이 딱맞는거같네요.
첨엔 뭐지? 싶었는데 듣다보니 일주일에 한번씩은 돌리는 것 같아요 저는 violent crimes 제일 좋아합니다ㅎㅎ
칸예 순한맛 칸예 입문은 이걸로
첨에 뭐지 싶다가 시간이 지나서야 칸예라는 기대치땜에 너무 얕잡아봤구나 싶게된 앨범인고같아요 진라면 순한맛 정도의 맵기인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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