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발매된 Yo Gotti - Untrapped
지금 돌리고 있는데 정말 좋습니다. Yo Gotti가 이런 앨범을 낼 줄은 상상도 못했네요. 저 시기의 음악을 안 좋아하시면 어쩔 수 없지만 2000년대 트랩 스타일을 현대적으로 잘 재해석한게 신기합니다. 10번째 정규라 기합을 넣고 만든 것 같기도 하고. 애틀란타/뉴올리언스 쪽 생각 많이 납니다. 2000년대 Lil Wayne이나 T.I. 좋아하셨으면 강추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time_continue=2&v=LpwOWUHGt2o
메간 누님이랑 우지쉑이 참여한 선공개곡입니다.
님 취향에 안맞는다고 평가절하하면 안되죠 힘 빼고 대충 부르는듯해도 그게 스타일이라면 스타일인겁니다 그래서 인정을 받는거구요 외게에서 요즘 활동량이 어마어마하신데 댓글이나 글 작성할때 생각은 한번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누군가가 좋아하는 아티스트를 너무나도 아무렇지 않게 까내리시는걸 너무 많이 봤네요 아티스트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다는 말은 둘째치고 커뮤니티에서 지킬건 지켜야죠 여기가 일기장도 아니고
T.i 는 초창기때는 물론이고 요즘 겄중에서도 랩할때 힘을 아예빼고 개대충 부르는게 너무 많은데 어떻게 og취급을 받았나요? Laugh at em 듣고 너무 좋아서 디스코라피 싹 돌렸는데 진짜 역대급 개실망 한적이 있어서요.
설마 이겄도 서던힙합특은 아니겠죠?
서던 특이 맞는 것 같은데요...? 레이벡으로 나온 서던 명반 엄청 많습니다
Laugh at em 같이 불같은 스타일인줄 알았건만...
님 취향에 안맞는다고 평가절하하면 안되죠 힘 빼고 대충 부르는듯해도 그게 스타일이라면 스타일인겁니다 그래서 인정을 받는거구요 외게에서 요즘 활동량이 어마어마하신데 댓글이나 글 작성할때 생각은 한번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누군가가 좋아하는 아티스트를 너무나도 아무렇지 않게 까내리시는걸 너무 많이 봤네요 아티스트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다는 말은 둘째치고 커뮤니티에서 지킬건 지켜야죠 여기가 일기장도 아니고
구리다라고 했으면 제가 적절하지 못한 표현을 사용한걸 인정 했겠지만 힘빼고 대충 부르는듯한 의외에 모습에 실망했다고 했습니다.딱히 티아이의 래퍼로써의 커리어를 무시한적은 없습니다.'어떻게 이런 인간이 og가 됐지?'라는 의미로 와 닿았다면 죄송합니다.그런 의도는 아니였어요.
힘빼고 여유있게 하는 랩스타일을 별로 안좋아하시는듯
근데 그런 의미는 아니에요.빅션 같은 스타일 좋아합니다.그런데 제가 별로라고 여긴 티아이의 랩은 진짜 목에도 힘이 없는데 구강자체에도 힘을 안주는 느낌이여서 이게뭐지? 싶더라구요.
웨인 인종차별 티아이 처녀막 사건 때문에 슬픈 사람 들어오라는 글인줄 알았는데 더 좋은거네요 ㅋㅋ
이거 들으면서 놀라고 있습니다. 래트로트랩이란 말은 이렇게 긍정적으로 하게 될 줄 꿈에도 몰랐습니다. Three 6 Mafia 커리어 후반부 생각도 많이 나네요.
좋네요 ㄷㄷ 잘 듣겠습니다
즐감하세요~
이 앨범도 좋게 들었죠 어제.
저는 나온 거 다른 분 게시글로 알고 지금 듣습니다. Yo Gotti는 OG지만 이런 앨범을 낼 정도인줄은 몰랐네요.
와 릴베이비랑 같이 한거 느낌 장난 없네요
앨범 전체가 잘 뽑혔어요. 수작으로 유명한 래퍼가 아닌데 당황 + 감탄
아니 근데 big homie rules 처럼 '룰 넘버 원 뭐라뭐라,룰 넘버 투 뭐라뭐라'하는거 외국에선 약간 클리셰인가요?저런 가사 꽤 많이 들린거 같네요.
행동강령 같은 가사를 전달할때 많이 사용하죠. 클리셰라기보다는 당연히 저렇게 나오는거 아닐까요
미국 문화랑 한국문화가 다르니 당연한걸 클리셰 같다고 느낀거 같네요. 그리고 요가티는 가끔 믹밀이 피쳐링 한곡 빼곤 안들어봤는데 님 덕분에 괜찮은거 건진듯 ㅎㅎ.
추천이 좋으셨다니 뿌듯하네요ㅋㅋㅋ 즐감하세요~
이름만 알고 제대로 들어볼 생각 안해봤는데 예전에 카터3나 페이퍼워크 좋아하면 꽤 즐길 수 있다는 야그이신거죠??
카터 1,2랑 Urban Legend 쪽이 더 가까울 것 같네요. 그래도 뭐 트랩 좋아하시면 일단 들어보세요ㅋㅋㅋ 양질의 트랩 곡들입니다
호오 한번 믿고 들어보겠슴니당
the art of hustle만큼 좋은듯요.
커버는 노코멘트 ㅋㅋ
전 이게 최고작 같습니다ㅋㅋㅋㅋ 커버 이쁘다 생각했는데ㅜㅋㅋㅋ
어제 아이튠즈US에서 릴리스 떠서 들었는데 설마 엘이에
언급될 줄이야 Put a date그거랑 hoe가 가장 좋았어요
아 포즈도
벌스 비트 훅 다 꽂히더라고요ㅇㅇ
저도 H.O.E. 듣고 이건 좀 다르다 생각했습니다
듣고 영벅의 겟벅 생각나서 추억 돋았네요 ㅎ
yo gotti 잘 뽑았음
저도 깜놀
즐거웠습니다 ㄹㅇ
갠적으로 More Ready Than Ever 이 트랙도 진짜 좋았던거 같아요!
오 맞아요 저도 그 트랙 잘 들었습니다
이형이 이런 호평 받을정도로 잘 뽑을 형이 아닌데...?
같은 생각이었습니다. 들어보시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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