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에는 Company Flow, 00년대에는 의미있는 자신의 앨범들과 Cannibal Ox의 The Cold vein, 10년대에는 킬러 마이크와 함께 Run The Jewels라는 슈퍼그룹으로 장르팬들에게 좋은 음악은 선사하는 El-P가 자신의 디스코그래피를 재발매한다는 기사가 떴습니다. El-P의 솔로 정규 디스코그래피는 총 4장이 있는데, 현재 스트리밍에서는 I’ll Sleep When You’re Dead를 해당 리이슈 기사와 함께 스트리밍을 풀어놓은 상태입니다. 올해 자기 솔로 작들을 모두 리이슈 할거라는 말이 있네요. 이미 VMP에서는 독점으로 I’ll Sleep When You’re Dead를 풀었고, 이미 품절상태라고 합니다.
El-P Fantastic damage 중고 가격을 보면 조금 비싸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바이닐은 100유로 넘어감) 마침 요즘 관심 있게 다시 돌리고 있는데 재발매를 한다고 하니 너무 기쁘네요!
https://www.stereogum.com/2067201/el-p-announces-solo-album-reissue-series/news/
혹시나 모르시는 분들은 안계시겠지만 추천곡도 몇 곡 올려봅니다!
fantastic damage 애플뮤직에 좀 풀어줘 ㅠㅠ
올해 안에 다 풀거 같아요! 예정은 2020년이라고 하니까요
Rtj4언제 내냐고 백돼지년아 @==^ㅇ^@
기다리면 나오겠죠~ 천천히 기다리시면서 다른 음악도 듣고 그러세요 ㅎㅎ
현자시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El-p 정말 최고의 프로듀서-래퍼죠
한번 빠지니까 헤어나올 수가 없음..
RTJ 처음 들었을 때는 킬러마이크 시원시원함에 빠졌다가 어느새 El-P의 텁텁한 듯한 랩에 빠져들게 되네요
저도 런더쥬얼스에서 프로듀싱-elp/랩-킬러마이크 전담이라 생각했는데 막상 들으니 elp 랩도 장난없더라구요
디스코그래피 초기에는 막 우겨넣는 것 같아서 의문이 들었는데 나중 들어보니 그것도 그거 나름 매력이더라구요~
스키마스크나 때꼽식 흑인 텁텁이는 좋은데 백인 텁텁이는 전 그리 끌리지 않더군요.그래도 el p는 랩스킬 자체는 마둥이한테 안밀려서 듣는데 큰지장 없음.
저도 랩 자체는 킬러마이크가 조금 더 좋아요 ㅋㅋ
저는 요즘은 엘피가 더 좋더라구요 ㅋㅋ
컴퍼니플로우 사일런스랑 인포 킬투 이팩트를 잊을수가없어여ㅜㅜ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