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쇼미더머니가 외힙 인기 상승에 도움을 줄거라 알았는데 딱히.. 에미넴 정도 제외하고는 아직도 매니아적인거 같아요 켄드릭.제이콜 모르는 사람도 많을거라 보고 요즘 핫한 다베이비의 인지도도 뭐
쇼미가 외힙 인식 향상에 도움이라.. 저는 잘 모르겠네요ㅋㅋㅋ 아예 국힙이랑 외힙 자체를 다른 바이브?로 봐서요ㅋㅋㅋ 아무리 쇼미봐도 외힙은 자기가 찾아듣지 않는 이상 접하기 힘들지 않나요??
걍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었습니다 ^^
그래도 주변 보면 요즘은 옛날보다 훨씬 더 찾아듣는거 같은데 확실히 10대나 20대에는 전보다 조금은 나아진거 같습니다
저 쇼미4로 입문했어요 ㅋㅋㅋㅋ
그래도 차트 하위권에 서클같은 노래 들어가는거 보면 점점 관심이 가고있다는 증거겠죠
관심 있는 사람만 외국힙합 듣지요ㅎ
아무래도 힙합이 가사가 중요시되는 장르이니만큼 국내힙합을 즐겨듣는 분들도 외힙에 입문하기에 어떤 벽이 존재한다고 생각해요 예전에 힙플라디오에서 디제이 스킵님이 외힙 좀 많이 들으라고 하던게 생각나네요ㅋㅋ
제가 급식이긴 하지만... 그래도 저 반에도 외힙 듣는 친구들 꽤 됐어요 !! 거의 10명은 빌보드 그쪽으로 많이들 듣는듯... 글구 생각보다 외힙갤 페이지에서 영향 많이들 받더라구요 ㅋㅋ 물론 저처럼 디깅하면서 듣고 그런애들은 없었지만...
힙합 자체가 그래도 인기는 많아지긴 함
네 그건 공감합니다
켄드릭이랑 라키 내한공연때 느낀건데
평소엔 정말 찾을수없던 외힙팬들이 어디서 그렇게 나타나시는건지 모르겠음
왜 내주변엔 없는거지....ㅠㅠㅠ
근데 이건 진짜 공감임
엘이 말고 외국힙합 다루는 커뮤도 없을텐데
어디서들 그렇게 많이들 나타나시는건지
쇼미에서 릴펌 모르는게 레전드였음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죄송한데 릴펌이 누군가요?
진짜 모르시는 건가요?(진지)
제가 틀이라서 요즘 힙합은 잘 몰라서요. 아까 유튜브 찾아봐서 아는 척할까 말까 10초 정도 고민했습니다.
릴펌이라고 멈블랩하고, 추임새 자주 넣으면서 자극적이고 중독성있는 랩(?)밀고있는 친구 있어요. + 똘끼 충만한 기행으로 이슈몰이도 좀 하는 편입니다.
https://youtu.be/4LfJnj66HVQ
여윽시 요즘 힙합은 하나도 모르겠군요. 감사합니다.
청각적 쾌감으로 입문하는 경우도 많이 보지만 결국 언어의 장벽이 높아 외힙 팬으로 정착하지 못하는 경우도 종종 있는것 같아요
내,동년배들,컴퍼니플로우,엠에-프둠,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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