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Daft Funk의 Get Lucky, 그리고 개인곡인 Happy로만 알고 있던 가수인데, 래퍼들 인터뷰들 봐도 그렇고, 제가 최근에 빠진 에이셉 라키가 퍼렐에게 되게 존경을 표하더라고요! 프로듀싱을 많이 하는것, 그리고 좋은 곡들이(위에 언급한 곡들하고 N.E.R.D 곡들을 몇 개 압니다!) 있다는 것 말고 존경을 받는 이유가 혹시 뭔가 궁금해서 글 올려봅니다!
어릴때 Daft Funk의 Get Lucky, 그리고 개인곡인 Happy로만 알고 있던 가수인데, 래퍼들 인터뷰들 봐도 그렇고, 제가 최근에 빠진 에이셉 라키가 퍼렐에게 되게 존경을 표하더라고요! 프로듀싱을 많이 하는것, 그리고 좋은 곡들이(위에 언급한 곡들하고 N.E.R.D 곡들을 몇 개 압니다!) 있다는 것 말고 존경을 받는 이유가 혹시 뭔가 궁금해서 글 올려봅니다!
음악이 항상 프레쉬함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고 사람자체가 멋짐
그렇군요! 노래 좀 들어봐야겠어요 ㅎㅎ 감사합니다~
92년도 넵튠스로 데뷔해서, 세는 햇수로만 28년이 다되어가는 데 아직도 세계 탑급 프로듀서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으니 존경 받아 마땅하다 생각합니다! 또 성품도 참 온화하시고... 같이 작업하게 된 아티스트에게 무한한 리스펙을 남기는 인터뷰도 자주하기 때문이죠!
라키가 ‘자신의 이름은 Rakim을 따라서 지었는데, 아이를 가지고 아티스트의 이름을 따서 이름을 지어준다면 누구로 짓겠어요?’ 라는 질문에 퍼렐이라고 답을 하더라고요! 그래서 궁금해졌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오정말요
그렇습니다 ㅋㅋ
넵튠즈로 활동할 때 2000년대 초중반에는 빌보드 100에 거의 넵튠즈 프로듀싱 노래였음
와 정말 살아있는 레전드네요! 감사합니다 ㅎㅎ
위에 언급하신거 이외에 패션계 쪽으로 협업 이런 길도 터준 사람 중 하나고 최근에는 자기 출신지의 부흥을 위해 뮤직 페스티벌을 개최햇죠
오호 자신의 고향을 위하는 모습도 정말 멋있네요! 감사합니다 ㅎㅎ
게스트로 제이지도 왔었고 규모가 대단했어요.. 정말,, 퍼렐형..
ㅎㅎ 도움 되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뭐지 제 예상보다 훨씬 간지나는 사람이였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완전 멋진 분이신데요!
구리지않은 좋은비트+클립스에게줬던 실험적인비트+지금까지 문제일으킨적없음
게다가 저번에 아디다스랑같이 여성인권에대해 먼가하던데 그거보고 전 더 멋있다고 느껴졌어요
힙합에서도 최고의 수준이고 그 이외에도 모범이 될 모습을 많이 보여주는 사람이군요 ㅎㅎ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게다가 꾸준하기도하져...프랭크오션pink+white랑 apeshit, stirfry가 다 퍼렐비트인거알고 저도 놀랐죠...
와... 저도 방금 알았네요 ㅋㅋㅋㅋ 소름이 쫙!
아그리고 bape가 유명해진대에는 퍼렐이 8할정도죠
표절논란 있었죠..blurred lines는 표절 빼박이고 겟 럭키는 표절논란만...
blurred lines표절논란 생각났네요
그후로 어떻게 했는지는 기억이안나네요
그리고 겟럭키는 다펑노래아닌가여 퍼렐이 작곡에참여를했나요?
윽 ㅠㅠ 그건 조금 오점이네요...
이천년대초반 힙합씬의 사운드는 칸예랑 넵툰즈가 이끌어갔습니다
+팀발랜드
오호 감사합니다!
음악은 말할필요도 없고 패션계에 끼친영향이 무시무시함 물론 현재 진행형
알아갈수록 대단하네요 ㄷㄷ 감사합니다!
일단 활동 자체가 엄청 오래전부터 있었는데 넵튠즈 당시에는 힙합 프로듀서로서 입지가 엄청났죠. 지금도 꾸준히 재평가로 떡상중이고 n.e.r.d. 때부터 젊은 층의 인기도 한몸에 받기 시작해서 지금까지 온거에요. 퍼렐 생각보다 대단합니다 음악적으로만 봐도.
감사합니다!!!
저는 그루비룸을 넵튠즈의 양산형이라 생각했습니다. 아티스트만큼의 주목을 받는 첫 스타 프로듀서의 탄생은 퍼렐이 아니었을까 싶어요. 그리고 퍼렐 비트도 특색이 딱 있습니다. 원래라면 되게 조잡할 사운드가 나올 악기 구성으로 너무 잘 뽑아낸다는 인상이 있어요.
오늘 헬스장에서는 퍼렐로 달립니다 ㅋㅋㅋㅋ 감사합니다!
Pitchfork 에서 2010-2019년 최고의 앨범 1위에 Frank ocean - Blond, 싱글 1위에 Kendrick Lamar - Alright 을 꼽았습니다. Alright이 퍼렐 프로듀싱이고, Blond 앨범의 킬링트랙 Pink and White 역시 퍼렐 곡입니다. 20년가까이 정상에만 있는 프로듀서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비교상대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크으... 감사합니다!
일단 퍼렐이 위에 댓글들처럼 실험적이고 참신한 비트를 많이 찍어서 좀 더 튀기도 했던 것 같아요 ㅋㅋ 한때 약간 과장보태서 라디오에서 나오는 곡 70%가 넵튠즈 곡이다 라고 말하던 시절도 있었어요
이런분을 왜 이제야 알게된건지... ㅋㅋ 감사합니다!
넵튠즈때 음악 관뒀어도 전설로남음 넵튠즈가 남긴 프로듀서 킷 시그니쳐들만해도
2000년대 공식 하이프윌리엄즈 넵튠즈 리코럽
ㅎㅎ 감사합니다!
윗분들이 많이 설명을 해주셨고 전 직접적으로 만나본 소감은 젠틀하고 멋있고 향기도 좋았고 다시한번 말하지만 진짜 멋있었습니다
오오 ㅋㅋㅋㅋ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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