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트 코스트 힙합의 진정한 O.G. 중 O.G. 라고 할 수 있는 Too $hort의 Cusswords 입니다.
Dr. Dre가 G-Funk의 시작이었다고 하지만, 80년대 중후반부터 꾸준하게 활동해온 Too Short의 커리어 초반에도 서부 힙합 특유의 향기가 진하게 풍겨나오죠. 닥터 드레가 디제잉하던 시절에도 이미 서부 힙합을 다져가던 형님입니다.
2010년까지도 활동할만큼, Snoop, E-40처럼 꾸준한 분이죠. 동시에, Ant Banks, MC Breed, 2Pac 등과 함께 서부 힙합을 풍미했던 분.
랩 스타일이 정말 Basic하고 라임에 큰 특징도 없긴 하지만, 느낌 아주 좋고, 선해 보이는 인상관 다르게
아주 센 가사도 많이 쓴 래퍼입니다.
스눕이 사용해서 아주 유명해진, '비야~~치' 라는 단어를 처음 만들어냈다고 하는데 정확힌 모르겠네요.
드루 다운과 더불어 북캘리포니아주 유흥 랩의 선구자들 중 한분
The Ghetto!
저 앨범 정말 많이 들었었는데ㅋㅋㅋ 열정 넘치는 래퍼죠
핌프, 비아취하면 먼저 떠오르는 인물 ㅋㅋ 국내보단 본토에서 평가가 더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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