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저분 중에서 리스닝 세션 영상 링크 올렸길래 거진 들어 봤네요.
30여분 정도되는데 꽤나 좋긴 하네요.
얀발놈이라 내일 정상적인 음원이 나오고 나서 평가를 해야겠지만...
가스펠 영향이 생각보다는 많이 없어서 더 놀랬네요. 오히려 이전에 칸예가 선보였던 모습들을 적절히 섞어서 힙합스럽다는 생각이 더 듭니다.
전반적인 칸예가 선보인 것들에서 장점을 뽑고 여기에 TLOP의 느낌을 넣어 더 다듬어진 느낌. 특히 라이브 세션을 많이하면서 연출력이 더 자연스러워 듣기엔 훨씬 부드럽게 다가오네요. 리스닝 세션 그대로 나오면 아주 만족할거 같네요.
목사의 컨펌을 받을 정도로 가사에 신경을 썼을지는 뭐 전곡 가사 뜨고나서 판단하면 될듯.
그러면 내일 JIK 듣길 고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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