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곡은 " 모지 몬타나 " 라는 이름의 여성 래퍼를 처음 알게 해준 작품이었네요. 부커가 클럽 사운드로 갔다가 망하고 - 안습 - 낸 작품이고 벌스만 들어가있는 곡도 포함해서 앨범으로 냈는데 뮤비가 있어서 그런가 , 이곡에만 손이 가네요;;
모지 몬타나 곡들도 천천히 들어봐야 할거 같습니다.
이 곡은 " 모지 몬타나 " 라는 이름의 여성 래퍼를 처음 알게 해준 작품이었네요. 부커가 클럽 사운드로 갔다가 망하고 - 안습 - 낸 작품이고 벌스만 들어가있는 곡도 포함해서 앨범으로 냈는데 뮤비가 있어서 그런가 , 이곡에만 손이 가네요;;
모지 몬타나 곡들도 천천히 들어봐야 할거 같습니다.
저 때 아예 둘이 사귀었던거 같더군요 지금은 모르겠지만.. 부커, 모지 몬타나 둘 다 폼이 절정이였던 떄가 아니였나 싶습니다. 이 곡 자체도 굉장히 잘 뽑혔고.. 저도 부커 1집에서 1번 트랙이랑 이 것만 자주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모지 몬타나는 당시 엄청난 유망주였는데 기대만큼 성장을 못 한 듯.... 저 때 거의 안티하이프 명예 멤버급에 Маша Hima나 Эмелевская 같은 러시아 여성 래퍼들 자기 밑에 두고 데리고 다녔는데 2년 정도 흐른 지금 본인이 제일 커리어를 못 쌓아서 젤 쳐지는 느낌이 드네여 ㅡㅡ; 랩배틀 래퍼인데 소속 되어 있었던 SlovoSPB 리그가 해체한 것도 크고.. 팝이랑 댄스랩에 대한 집착이 너무 심해서 아쉽더라고요 랩스킬이 정말 좋은 래퍼고 그걸로 떴는데 왜 자꾸 노래를 부르는지 !@#$%... 지금은 또 Alyona Alyona 같이 랩스킬로 조지는 완벽한 대체제 래퍼가 튀어나와서.. 아쉬운 상황인 듯
셋중 가장 못 큰 느낌인가요 ㄷㄷ. 이 곡만 보면 클 가능성이 충분해 보인다 싶었는데;;
아 팝에 댄스랩...
Маша Hima , Эмелевская , Alyona Alyona 곡들도 들어봐야겠네용.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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