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주 기준으로 쓴건데 제목이 이번달이라 더 넣어야겟더라구여
IGOR
- 솔직히 타일러 매력쩐다 생각은 하고 있었는데
전작을 한번 들어봤었는데 못느꼈었습니다.
그러다 반년후에 ♡빌 스 택 스♡형님의 노래추천하는 영상을 봤는데
거기서 에이셉맙(재지팩트 같은건가요? 라키는 분명히 들리는데 나머지 한명이 누구지;;) 텔레폰콜에서 타일러가 찢어놨다는 말을 듣고
바로 돌리러갔습니다.
첫벌스 라키 죽인다~ 하고있었는데
뿌르르~ 포스맨~~~ 하고 타일러가 퍽ㄷ뒤스 래풔 퍽위 하고 들어오는데
미친. 바로 멜론 타일러를 들어갔습니다. IGOR가 있어서 들었는데
랄랄라~~ 하고 있더라구요...... 일주일 후에 다시 들어봤어요.
크 어른동화라는 댓글이 그렇게 공감이 가더라구요.
마지막 3트랙을 제일 좋아해요ㅡ 앞으로 타일러 신보들은 필청 할것같아요
제프리
-저는 똑같다고 느끼는 장르가
발라드, 알앤비......그리고 트랩 이였읍니다.
그런 저를 바꿔놓더군요.
특히 후반부 트랙 싱잉인가요?
흑인들의 본고지 아프리카 대자연의 혈통이 느껴졌습니다.
잼바소리 위에 부르던 원주민들이 이젠 금목걸이 달고 트랩비트위에 부르는것같았습니다. 힙합은 역시 흑인장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디보 같다는 말이 공감은 되는데 전 디보 말라깽이 스웩이 별로 멋이 안느껴져서...
금붕어
-키드밀리가 많은 영향을 받았다는 말이 빡왔습니다.
키드밀리도 훌륭한 재해석을 했고, 현재 많은 변화를 주는 아티스트라는 점에서 영향받았다고 까는건 성급한말같아요. 리스펙
아직 더 들어야하는데 롤 켜놓고 이앨범틀면 더할나위 없습니다 ㅎㅎ..
흑인분이시던데 참 족간지가 따로없네요.
닉네임도 빈스고 간지 빼면 시체인분같아요. 앨범커버를 아무 사진 붙여놓고 저렇게 대충 화질 떨어지게 올리는 사람치고 명작 아닌게 없습니다. 버벌진트가 좀 배워야해요. 버벌진트는 너무 정성들인 병맛티가 납니다.
앞으로 찾아들을 앨범 참많네요.
저기 라키 타일러 프리스타일은 그냥 좋아해서 넣었어요
둘다 족간지




에이샙이란 이름 붙은 뮤지션들만 멤버입니다
제프리 ㄹㅇ띵반 영떡 부두술에 중독되버렷
21세비지 2집인가 그건 좀 안느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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