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위권 팀의 에이스가 MVP를 받아야 한다." 기자단 투표 정서 자체가 그렇습니다. 평균 트리플더블을 기록한 웨스트브룩 정도만 빼면(이 때도 하든이 2등), 거의 전부 상위권 팀의 에이스가 MVP를 받았으니까요. 이 기준이 몇몇의 예외를 제외하고 지속해서 적용된다면 저는 괜찮다고 봅니다. 무엇보다 야니스 스탯도 괴물이죠. 저는 이 분야에서 콩라인 하든과 듀란트가 제일 불쌍하네요ㅠ
쿰보가 리바운드+수비지표에서 하든에 비해 월등한 부분이 있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전 농구에 있어 가장 중요한 지표라고 할 수있는 득점 부분에서 큰 격차가 남과 더불어서 어시스트를 통한 득점창출까지 고려하면 하든이 공격부분에 있어서는 쿰보에 비해 확실한 우위를 가진 시즌이라고 생각했어용! 32경기연속 30+ 득점의 임팩트도 있기도햇구요!
가장 큰 원인은 위에 TomBoy님이 지적하신 레귤러 시즌 MVP 수상 기조가 큰 것 같구요. 사소한 이유로는, 하든이 기자단에게 쿰보보다 인식이 좀 대체로 안좋은? 것도 한 몫 한 것 같아요. 야니스는 평소에 인터뷰 등을 응할때 기자들에게 친밀하게, 적어도 적대적인 태도는 많이 보이지 않는 반면 하든은 좀 대답도 틱틱대는 경우가 많고 다루기 힘든 선수라는 인식이 기자단 사이에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하든 플레이 스타일 자체도 흥미를 좀 못끈다는 얘기가 있었구요. 또 어느 기자는 하든이 휴스턴 스쿼드가 다 건강했을때도 11승14패로 절었던 시기가 있었기 때문에 아무리 30연속 득점을 했던 기간이 있었어도 그건 4개월정도 뿐이였고, 쿰보는 6개월 내내 꾸준했고 팀도 2연패? 3연패 이상 슬럼프에 빠진 적이 없었던 것도 언급이 됬었습니다.
팀이 이기고 있을때가 많으니 하든보다 볼륨이 작기도 하고,,
기자단투표도 8:2 정도인 걸 보면 그닥 이견의 여지가 있어 보이는 수상은 아닌 것 같습니다. 차라리 16-17 웨스트브룩이 받았던 시즌이 하든에겐 더 아쉬울 겁니다
사소한 이유로는, 하든이 기자단에게 쿰보보다 인식이 좀 대체로 안좋은? 것도 한 몫 한 것 같아요. 야니스는 평소에 인터뷰 등을 응할때 기자들에게 친밀하게, 적어도 적대적인 태도는 많이 보이지 않는 반면 하든은 좀 대답도 틱틱대는 경우가 많고 다루기 힘든 선수라는 인식이 기자단 사이에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하든 플레이 스타일 자체도 흥미를 좀 못끈다는 얘기가 있었구요. 또 어느 기자는 하든이 휴스턴 스쿼드가 다 건강했을때도 11승14패로 절었던 시기가 있었기 때문에 아무리 30연속 득점을 했던 기간이 있었어도 그건 4개월정도 뿐이였고, 쿰보는 6개월 내내 꾸준했고 팀도 2연패? 3연패 이상 슬럼프에 빠진 적이 없었던 것도 언급이 됬었습니다.
1. 전년도 대비 팀성적 하락
2. 서부 1위인 골스가 전체 3위 하는 등 좋지 못했는데, 휴스턴은 더 안좋았음
3. 야니스가 전체 팀 승률 1위, 휴스턴 몇 위?
4. 하든의 퍼포먼스는 좋았으나 조던의 37.1점 못 깸. 깼으면 가능성 up이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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