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외힙 입문을 2003년쯤 Eminem - Lose Yourself 듣고 했어서 8 Mile 사운드트랙을 처음에 배치했고,
그 다음부터는 생각나는대로 하되, 나름의 흐름은 있도록 만들어봤습니다. (그래서 혹시 봐보실 분들은 맨 위부터 오른쪽으로 차례대로 봐 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러다 보니, 90개정도 채운 시점에서 2010년대 앨범이 거의 없게되는 사태가 일어나서 그 전까지 앨범들을 지우고 하다보니 후반부는 좀 잡탕이 됬는데, 여기 없는 17-19년도 발매 앨범들 뿐 아니라 빠져서 아쉬웠던 앨범들까지 합쳐서 마지막 파트가 될 3에 다른장르들과 섞어서 최종적으로 만들어볼 생각입니다.
앨범 하나 하나에 정말 추억들이 많네요 ㅎㅎ
맞아요 엘범돌리면서 늘 느끼지만 각 엘범마다 추억이 생겨서 좋은거 같습니다
그리고 마침 Tha Dogg Pound 저 앨범에서 Let's Play House 듣고 있었는데 괜히 반갑네요ㅋㅋ
오 신기하네요ㅋㅋㅋㅋ 수 많은 곡들 중에.. 타이밍이 좋았네요
빈스는 정규도 좋지만 EP들도 워낙 좋아서.. Prima Donna, Hell Can Wait 도 정말 좋은데 상대적으로 정규들에 비해선 언급이 적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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